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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사육/기르기 - 먹이



구피의 먹이는 생먹이와 인공 사료로 나눌수 있다. 생먹이는 실지렁이, 장구벌레, 물벼룩, 브라인슈림프 등이 있으며, 인공 사료는 플레이크 타입이나 그래뉼 타입 등의 다양한 사료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구피 전용의 사료도 판매되고 있다.

생먹이는 인공 사료에 비해 구피의 성장에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다. 단순히 관상을 목적으로 사육하더라도 구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꼭 생먹이를 먹일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생먹이 중에서 실지렁이는 온갖 질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급여 전에 세척, 소독 등의 충분한 사전 조치가 선행되어야 하며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좋은 생먹이는 브라인슈림프인데, 이것은 매우 위생적이고 영양소가 풍부하여 치어의 육성뿐 아니라 완전히 성숙한 성어의 경우에도 훌륭한 사료가 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사료라고 하더라도 슈림프 하나로만 사육한다는 것은 영양 상태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다른 사료와 적절히 혼합하여 먹이는 것이 좋다. 인공 사료는 생먹이에서 섭취할 수 없거나 모자라는 비타민 등을 공급해 주는 보조 사료로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인공 사료만으로 사육된 물고기는 성장이 좋지 않고 번식력도 떨어진다.

먹이 주는 요령과 횟수 : 먹이 주는 횟수는 사육가의 여건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먹이급여는 어항내의 여과사이클과 관련된 것이기에 이를 무시하고 생각나는 대로 주어서는 곤란하다. 하루에 3번 이상으로 나누어서 5분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지켜보면서 주는 것이 좋다.

치어의 먹이 : 금방 태어난 치어는 배에 난황이 달려 있다. 이것을 소모하는 동안은 먹이를 공급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난황을 전부 써버린 후에는 바로 먹이를 주어야 한다. 갓 태어난 치어의 먹이로 브라인슈림프를 권장한다. 경험이 없는 사육자가 계란 노른자를 치어의 먹이로 사용하는 것은 수질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브라인슈림프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치어용으로 나오는 인공 사료나 프레이크형 사료를 곱게 갈아서 먹여도 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성장시킨 후에는 실지렁이 등의 생먹이를 먹이기 시작하며, 인공사료를 섞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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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