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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과학

중고자동차 관련법 개정후

by SB리치퍼슨 2019. 1. 5.
피서철 후 중고차 피해 폭증

[쿠키뉴스 2006-08-16 06:56]  

중간 생략...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가 허위로 기재되거나 단순하게 표기돼 소비자 피해가 키우고 있다.

또한 중고차 성능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정부산하 교통안전공단이 발급하고 있는 성능점검기록부도 ‘양호’나 ‘점검요’ 등으로 표기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정보센터 상담원 김미정씨는 “관련법이 개정돼 점검항목이 67개로 늘어난 만큼 꼼꼼히 항목을 챙겨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중고자동차 주행거리 및 사고차량 조작은 사기행위로 형사고발이 가능하고 자동차 검사 기록과 수리기록 등을 근거자료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새전북신문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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