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기증활동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

혈액기증활동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

요즘 헌혈의집 앱에서 확인해 보면 혈액 수급이 일주일치 아래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헌혈을 하는 좋은 활동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저도 작년부터는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헌혈 때 혈소판 부족이야기를 하셔서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헌혈을 통해서 좋은 활동도 하고 간소하게 건강검진도 하는 잇점이 있습니다.
이벤트 선물이야 많이 주면 줄수록 좋지만 그렇게 보상이 좋다라고 할만할 정도라고 말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헌혈을 하려고 전자문진을 하게 되면 "이렇게나 제약사항이 많아!"할 정도로 유의해야할 조건들이 참 많더라구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검진할 항목이 더 많아서 더 까다롭더라구요.

여하튼 예약을 하고 전자문진을 한다음 헌혈을 하는데요.
저는 전혈만 혈소판 1번만, 전혈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데요.
전혈이 금방 끝나거든요.  10분정도인데 정말 몇 분 같습니다.
혈장의 경우 채혈 시 30~40분, 혈소판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헌혈 후 20~30분 정도 쉬었다가 나가게 되는데요. 혹시나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몸에 아무 변화가 없으면 그냥 가면 됩니다.
헌혈증과 소정의 보상선물(?)을 받아서 말이죠.

헌혈증이 크게 쓸모가 없다는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분이 좀 원망스럽습니다만
헌혈증이 유용하게 쓸모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헌혈 기부나 헌혈증서를 사용하려면 그 가치가 매우 낮아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참고)

참,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역사 1층에서 큰 도로 건너편 1층에 올리브영이 있는 건물의 2층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실내 사진 몇 장 투척 합니다.

대기실에는 사물함도 있고

인당 1개 가져갈 생수도 비치되어 있구요. 정수기와 음료대가 있습니다.

 

통유리로는 대로와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보입니다. 

 

다음 예약이 9월인데 8월에 이벤트를 하네요. ㅠㅠ; 
이왕 하는거 상품을 더 받으면 좋은거니깐요. 아쉽네요.

아래는 이벤트 내용입니다. 

헌혈을 해 보고 건강검진도 받아보시고 싶으시면 헌혈 모바일앱을 설치하시면 좀 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레드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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