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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23 위암 수술 전, 후 식이요법
위암의 식이요법

위암의 식이요법




식사원칙
- 위산분비와 위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고, 많이 씹을수록 암에 대항하는 효소가 많아지며 소화가 잘 되므로 적은 양을 30번 이상 꼭꼭 씹어서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지나치게 뜨겁거나 맵고 짠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위 점막을 더욱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흡연이나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백미, 백설탕 등의 단순당 섭취를 피하고 통 곡식류를 먹습니다.
-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A는 위 점막을 보호해 주므로 식물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 비타민 C와 E는 암 예방과 암 세포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탄 음식은 피합니다.
- 지방이 많은 음식,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습니다.
- 취침 전 음식섭취는 위산분비를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환자에게 권장하는 식품
- 비타민 A 함유식품: 당근,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파슬리, 옥수수, 김
- 비타민 C 함유식품: 감자, 고구마, 무, 사과, 딸기, 생과일 주스
- 섬유질이 많은 음식: 현미, 통밀, 잡곡, 마생즙
- 단백질 식품: 우유, 유제품, 콩 제품, 흰살생선, 참치

위암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 더덕, 도라지, 감, 대추
- 말린 식품 - 무말랭이, 건고사리, 곶감, 북어, 육포, 건오징어
- 맵고 짜고 자극성 있는 음식 - 젓갈류, 장아찌, 알코올, 담배, 카페인음료(홍차, 커피 등), 소금에 절인 생선, 자극적인 향신료(후추, 카레, 고추가루)
- 튀김류, 기름진 음식, 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위 절제 수술 환자의 식이요법
위는 식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위 절제술 후에는 식이요법을 매우 엄격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위 절제로 인해 섭취한 음식물이 빠르게 소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일어나는 덤핑증후군 (구토, 복통, 설사)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고, 수술 후 회복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단계적으로 식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술 후 식이요법
- 위 절제술 후 가스가 나오면 물부터 시작하여, 미음 -> 죽 단계로 넘어갑니다.
- 수술 후 1~2일간은 정맥영양을 하거나 경구적으로 맑은 유동식을 하루에 6회 이상 소량씩 자주 합니다.
Tip> 맑은 유동식: 맑은 액체상태의 음식물로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식품
(끓여서 식힌 물, 맑은 과일주스, 보리차, 기름기 없는 맑은 장국 또는 육즙)
- 유동식 제공 후에는 환자의 위장 상태에 따라 미음에서 서서히 죽식으로 넘어갑니다.
흰 죽과 계란찜, 생선찜 등의 부드러운 반찬을 섭취합니다.
- 식사 도중에 수분섭취를 삼가고 수분은 식전, 식후 45~60분 정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 식사는 천천히 하고 식후에는 곧바로 15~30분간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취하여 위장의 음식물 통과 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 식사 이외에 영양보충음료나 주스 등을 소량씩 나누어 섭취합니다.

퇴원 후 식이요법
- 환자의 수술 경과에 따라 서서히 죽 → 진밥 → 된밥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 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3끼의 식사와 2~3회의 간식을 주어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는 조직 형성과 에너지 공급을 위해 매끼 식사에 단백질을 포함시키고, 하루 섭취열량의 20%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 하루 섭취 당질의 양을 줄입니다(100~200g/일). 사탕, 쿠키, 케이크, 파이, 음료 등 농축당류는 빨리 소화되고 흡수되므로 피합니다.
- 과일은 껍질을 벗겨서 소량씩 꼭꼭 씹어먹거나 주스로 갈아 먹도록 합니다.
식사 중 국이나 물 등의 수분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적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지나치게 짠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음료는 되도록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식사 후 30분 정도는 편안한 자세로 쉬도록 하고, 그 이후에 장 운동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 등의 운동을 합니다.

위 절제 후 나타날 수 있는 질병, 증상들
덤핑 증후군 덤핑 증후군이란 심한 궤양이나 위암으로 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10%에서 식사 후에 나타나는 일련의 증세를 말합니다. 위의 용량이 작아져 식사 후 소화되지 않은 고농도의 음식물이 급격히 소장으로 쏟아져 내려가기 때문에 복부 증상과 혈관 운동성의 전신증이 나타납니다.

초기 단계는 식사 후 15~30분 사이에 나타나며 발한, 경련, 만복감, 빠른 맥박, 식은 땀,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복부팽만감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이 증상은 빨리 흡수되는 단순당질을 많이 함유한 식사를 했을 때 식사의 고삼투압과 일시적인 고혈당증에 따른 증상이며, 쇼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후기 단계는 식후 약 2시간 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저혈당으로 인한 허기, 메스꺼움, 불안, 경련, 발한, 무기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기 증상은 초기 증상만큼 자주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덤핑 증후군을 예방하는 식사 방법
일반적으로 고당질식이나 과식에 의해 잘 일어나므로 고단백, 고지방, 저당질의 식사를 소량씩 자주 하도록 합니다.
- 위 용량이 적으므로 식사는 하루에 6회 이상 소량씩 나누어 자주 섭취합니다.
-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삼갑니다.
- 식사는 천천히 하도록 하고, 식후 30분~1시간 정도 안정하고 비스듬히 누워 음식물이 소장으로 넘어가는 속도를 늦추어 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엄격하게 식사형태를 제한하나 점차 환자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하도록 합니다.
- 위로부터 음식물 이동을 늦추고 체중 증가를 위해 지방섭취량을 증가시킵니다.
- 위에서의 배출속도를 늦추는 수용성 섬유소의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 유당불내증이 보이면 증세가 완화될 때까지 우유 섭취를 제한합니다.
- 환자가 덤핑증후군 증세를 보이지 않으면 정상 식사로 이행할 수 있도록 당질함량을 서서히 증가시켜 환자의 반응을 살핍니다.

빈혈
위 절제수술을 받게 되면 위산의 분비와 철분의 흡수가 저하되어 철 결핍성 빈혈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철분을 보충해줍니다. 또한 위 절제수술 후 3~5년이 되면 악성빈혈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는 위에서 분비되는 내적 인자의 부족이나 결핍으로 식사 중 비타민 B12가 흡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적 인자의 결핍 및 부족에 의해 나타나는 악성빈혈은 비타민 B12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닌이 들어있는 녹차, 홍차는 철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삼갑니다.

철 결핍성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고단백질식(동물성 단백질): 소고기, 닭고기, 계란
- 고열량식
- 철분 함유식품: 간, 콩팥, 난황, 조개류, 견과류, 녹황색 채소
- 비타민 B12: 간, 유제품, 육류, 어패류
- 엽산 함유식품: 간, 녹색채소, 바나나, 계란
- 철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 오렌지, 딸기, 키위, 브로콜리, 감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