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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투수들의 보직(임무)에 따라 나눈 투수들의 유형.


야구용어는 영어로 기입되고 특히나 약자를 많이 써서 혼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수들의 보직, 즉 임무에 따라 님이 지적하신대로 크게 다섯가지 유형의 투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 SP(선발투수)는 Starter Pitcher의 약자로, 메이저리그의 박찬호선수나 서재응선수같이 선발로 등장하는 투수입니다.
둘째로 , LRP(롱 릴리프 투수)는 Long Relief Pitcher의 약자로, 박찬호선수와 같은 선발투수가 일찍 강판되는 경우, 즉 2~3회정도밖에 못 던지는 경우 최소 2~3이닝이상을 던지는 투수들을 말합니다.
셋째로 , MRP는 Middle Relief Pitcher의 약자로, 현재 뉴욕 메츠의 구대성선수처럼 1이닝 이하로 던지는 투수들을 말합니다.
넷째로, SP는 Set Up Men 의 약자로, 대개 마무리투수들이 9회 1이닝을 책임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9회이전인 8회 1이닝을 책임지는 투수를 말합니다.
구원투수들 중에는 마무리투수 다음으로 구위가 좋은 투수들이며, 마무리투수가 부상인 경우에 셋업멘이 마무리를 대신할만큼 그 구위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CP는 Closer Pitcher의 약자로, 마무리 투수입니다.
뉴욕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나 LA다저스의 에릭 가니에와 같이 9회1이닝만을 책임지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투수입니다.
마무리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005.08.04


Posted by SB패밀리

일을 마무리하기, 미완성으로 남겨두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7.20)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였던 존 미 박사는 '일을 마무리하는 기술'에 대해서 깊이 있는 연구를 한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일을 끝낼 줄 아는 사람의 능력은 일을 끝내겠다는 욕구가 강한 데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일을 마무리할 줄 아는 사람들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일을 붙잡고 늘어질 줄 아는 끈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다. 그들은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방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앨릭 매켄지의 '타임전략' 중에서 (리더스북, 240p)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사실 마무리는 제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 어떤 멋진 일을 시작해도 마무리가 안되면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일을 중간에 멈추고 '미완성'으로 남겨둔채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헤매곤 합니다.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함에 안타까와 합니다.

일을 하나 하나 마무리하며 전진하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집중하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집중을 방해하는 그 어떤 요소들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끝내겠다는 욕구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결국 '미완성'이 아닌 '마무리'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드라인을 명확히, 그러나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몰입해야 합니다. 자신을 좀더 잘 관리하려 애쓰고,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현명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생각해 놓아야합니다.
그리고 '미완성'이 아닌 '마무리'에 성공했을 때 작은 상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겠지요.

'마무리', 무엇을 하던지 항상 마음에 간직해야할 중요한 단어입니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