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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경제/경영]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by SB리치퍼슨 2010. 1. 5.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월러스 D. 와틀즈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두바이 거품 붕괴, 더블딥….
연일 쏟아지는 충격적인 뉴스에 우리시대 중산층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휴, 내년에는 우리 아이도 중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사교육비는 뭘로 감당해야 하나….’
하지만 이렇게 경제가 악조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도 백화점의 명품숍에는 고가의 명품을 사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기업 임원, 부동산 재벌,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번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눈길은 부러움과 시기심 또는 체념이 가득하다.
‘왜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걸까? 그리고 하는 일마다 왜 자꾸 실패하는 걸까?’


부(富)는 상속으로만 가능한 것일까? 가난은 정녕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간혹 자수성가해서 큰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결국 자신만 초라해질 뿐.


나에게도 과연 내일은 있는 것일까?
[시크릿] 이론의 모태가 나타나다!


위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이 북허브에서 출간되었다.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이 바로 그것이다. 책의 저자인 월러스 D. 와틀즈는 자본주의가 한참 팽창하기 시작한 20세기 초에 이미 자본주의를 통해 부를 이룰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발견하고 이를 널리 전파했다.
“누구나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이론을 가장 최근에 널리 펼친 책이 바로 [시크릿]이다. 시크릿에서 저자 론다 번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미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에서 강조했던 사항이다.


월러스 D. 와틀즈는, “모든 사물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근원 물질이 존재한다. 이 물질은 원형의 상태에서 우주의 모든 공간으로 파고들어 침투하여 그 공간을 채운다. 이 근원 물질 속에 있는 생각은 그것이 떠올리는 이미지를 가진 사물을 만들어낸다.
사람은 사물들의 형체를 생각해낼 수 있으며 그 생각을 무형의 근원 물질에게 각인시킴으로써 그가 생각하는 사물이 창조되도록 유발할 수 있다.” 고 역설한다. 즉, 마음속에 간절하게 원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유하지 않다면 진실로 성공적이거나 완전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많은 돈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영적인 능력이나 지적인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 영적으로 깊이를 더해가고 지적인 능력과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람은 많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면 그런 것들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富)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비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산이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과학적인 법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 원하는 것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선명하고 명확하게 그려라.
2.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명확하게 표현하라.
3. 당신이 원하는 것들이 이미 당신 주위에 실제로 있다고 여겨라. 그것들을 이미 소유하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다고 여겨라.
4. 실제로 새 집이 생길 때까지 마음속으로는 이미 새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마음속으로는 원하는 것들을 맘껏 즐기기 시작하라.
5. 원하는 것을 실제로 얻었을 때 느끼게 될 감사의 마음과 똑같이 항상 감사하라.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생각만으로 이루려고 하면 안 된다. 생각에 의해 내게로 오는 것들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즉, 실행하라는 것이다. 실행을 통해 준비된 사람만이 다가오는 부(富)를 맞이하여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월러스 D. 와틀즈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이 이론을 연구, 완성하고 그대로 실행한 후에야 비로소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가 원하는 것은 우리들이 한정된 부를 이전투구하며 나눠 갖고, 좀 더 많이 갖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부의 양은 무한하니, 자신만의 부를 창조하여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사교육비, 늘어나는 이자, 물가 폭등에 대해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부를 창출하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론 혹은 우리의 실생활과 부합하는지 아닌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판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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