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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166

[경영/리더십] 오너(Owner)와 전문 경영인의 차이 오너(Owner)와 전문 경영인의 차이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 사장(CEO)은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한 부류는 자신이 최대 지분을 가진 오너 사장이고 또 다른 부류는 지분을 갖지 않은 고용 사장,즉 전문경영인이다. 고용 사장은 속칭 일본말로 '야도이 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얼마전 한 지인이 오너 사장과 고용 사장의 차이점에 대해 들려준 얘기는 가슴속에 오래 남을 듯하다. 지인에 따르면 오랜 세월 세무분야에서 공무원으로 일해온 한 인물이 어느 날 오너가 있는 회사의 사장으로 스카웃돼 갔고 한다. 사장으로 변신하고 조직을 이끌게 된 그는 그야말로 눈코뜰 새 없었다.새 업무 자체에 대한 흥미도 있었고.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들어가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수면 부족을 겪었다. .. 2015. 10. 20.
[경영/리더십]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오너에 의한 경영과 전문경영자에 의한 경영, 어느 것이 더 좋은 방법이냐는 질문에 한 마디로 답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전문경영자에 의해 모든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너경영의 가장 큰 장점은 권한 집중에 의한 빠른 의사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과 같이 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대응 또한 신속해야 한다. 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대응 보다는 동물적인 감각과 직관력에 의한 의사 결정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그래서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기업을 키우는 경우를 보면 대체적으로 그 창업자는 타고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서 의사결정을.. 2015. 10. 20.
[경영/리더십]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이유 1위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이유 1위는?출처: 잡코리아 얼마 전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60.9%의 직장인이 직장 내 직원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응답했는데요. 많은 직장인들은 왜 직장 내 소통이 원할하지 않다고 생각했을까요?직장 내 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이유로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수직적인 조직문화(48.1%)를 1위로 꼽았습니다. 그 외에 서로의 의견을 잘 이야기 하지 않아서(27.0%), 팀 내 혹인 사내 이슈가 잘 공유되지 않아서(14.1%) 등의 항목이 뒤를 이었는데요.기업별 형태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직장인중 직장 내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63.1% 비율로 가장 많았으며, 대기업(60.5%), 공기업(.. 2015. 9. 3.
[경영/리더십] 직장인이 콕~ 찍은 `이런 후배 신입사원 뽑고 싶다` 직장인이 콕~ 찍은 `이런 후배 신입사원 뽑고 싶다` 안녕하세요~! 취준생 지킴이 희야입니다 :) 최근 여러 곳에서 최종 합격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첫 출근하기 이전까지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실 거예요! 그전에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유의해야 될 사항은 무엇인지, 또한 직장인들이 원하는 신입사원은 어떠한지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4명이 '뽑고 싶은 후배 신입사원의 요건' 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실제 많은 직장인들이 눈치가 빠른, 즉 업무센스가 있는 직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와 같이 업무 센스(빠른 눈치)가 있는 후배 사원을 뽑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예의 범절을 잘 지키는(인사를 .. 2015. 7. 24.
[경영/리더십] 위 아래에 낀 중간관리자 위아래에 낀 중간관리자, 어떻게 할 것인가 직장생활 인간관계 중간관리자가 안고 있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첨단화, 전문화된 직장 내에서 현장과 행정을 모두 담당하면서 부서장의 부하이자 실무자의 상급자로서 미묘한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직무규정이 명확히 매뉴얼화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실제의 현장에서 그것을 칼로 두부 자르듯 가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서장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권한이 위임된 것인지, 실무자에게 어디까지 일을 시킬 수 있는 지는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다. 바로 역할의 모호성이다. 위아래에 끼어서 받는 스트레스는 실로 형용이 불가능할 정도다. 부여받은 역할은 부서장의 대리, 그와 동등한 지위이지만 실제로는 .. 2015. 7. 17.
[경영/리더십] 웨이터의 법칙 웨이터의 법칙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 전세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 비법으로 삼은 웨이터 법칙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브렌다 반스, 의류업체 CEO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그와 즉각 거래를 시작했죠" 데이브 골드, IT업체 CEO 당신에게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빌 스완슨 CEO /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201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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