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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11

열대어 오토싱크로스 열대어 오토싱크로스 대략 1마리 3천원 수수한 채색이지만 이끼를 먹는 물고기로서 인기가 높다. 특히 수초 또는 유리 면에 발생하는 밤색 이끼를 대단히 좋아한다. 입하 직후의 개체는 먹이 부족으로 약해 있는 것에 조심하자. 일반적으로 [오토신]이라고 불리우는 물고기에 수많은 종이 포함되어 있지만, 구별되어 있지는 않다. 초록 이끼는 새우가 잘 먹는다. 분류 : 메기과 원산지 : 아마존 수명 : 2년이상 수질 : 약 산성~ 중성 사육난이도 : 보통 크기 : 4cm 번식 : 어렵다. 적정온도 : 20 ~ 28도 혼영 난이도 : 용이 2018. 10. 27.
[칼럼]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저자: 예병일 | 날짜: 2004년 02월 13일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 이것은 낚시꾼이 비로소 낚시꾼으로서 확고한 자신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슴 떨리는 삶이다. 이것은 폴이 앞으로 '한 3년' 더 낚시질을 함으로써 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삶은 시간이다. 멋진 삶은 매일 그 일을 오랫동안 해온다는 것이며, 순간순간 물리(주: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가 터지는 기쁨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완성을 향해 변해간다. '선비는 사흘만 헤어져 있어도 괄목상대해야 한다'는 말도 같은 말이다.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생각의 나무) "Only three more years before I can think li.. 2018. 8. 22.
[자연/과학] 물고기들도 더위를 느끼나요? 물고기들도 더위를 느끼나요? 물고기는 옆줄을 통해 수온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0.1도 정도의 차이도 인지할 수 있다고 하니 상당히 민감한 편이지요. 그러면 왜 물고기는 수온을 이렇게 정밀하게 인지해야 할까요? 이는 물속의 용존산소량 때문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물속의 산소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단위호흡당 산소흡수량이 줄어들어 호흡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물고기들은 비교적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 근거로서 수온을 측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포유류와 같이 땀구멍이 존재하지 않아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땀의 기능은 노폐물 배출의 기능보다는 체온 저감를 통한 항상성(恒常性) 유지가 큰 몫을 차지합니다. 포유류는 공기 중에 땀을 말리면서 체온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공.. 2012. 12. 16.
[자기경영]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14) 존은 그런 묘기와 이벤트보다는 상인들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반복적이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그들은 분명히 그 일을 '즐기고' 있었다. 어시장은 몰려든 구경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했지만, 상인들은 주변의 그러한 소란은 전혀 괘념치 않았다. 그들은 손님을 맞을 때, 어시장 안에 마치 그 손님과 자신만 있는 것처럼 오로지 한 사람의 고객에게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상인과 손님은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과 상인의 마음이 서로 통했다는 점이었다. 어시장의 금전등록기가 미친 듯이 따르릉거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스테판 룬딘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후 이야.. 2010. 11. 11.
[자기경영]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이 됢 때...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제공 : 예병일의 경제노트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 이것은 낚시꾼이 비로소 낚시꾼으로서 확고한 자신의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슴 떨리는 삶이다. 이것은 폴이 앞으로 '한 3년' 더 낚시질을 함으로써 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삶은 시간이다. 멋진 삶은 매일 그 일을 오랫동안 해온다는 것이며, 순간순간 물리(주: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가 터지는 기쁨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완성을 향해 변해간다. '선비는 사흘만 헤어져 있어도 괄목상대해야 한다'는 말도 같은 말이다. 구본형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 중에서 (생각의 나무) --------------------------------------------------- "Only three more ye..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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