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더15

[경영/리더] 똑부 똑게 멍부 멍게 똑부 똑게 멍부 멍게 최근에 출간된 간부론이나 리더십 관련 서적에 자주 등장하는 분류법이다. 모든 리더를 똑 똑한 리더와 멍청한 리더, 그리고 부지런한 리더와 게으른 리더로 나눈 다음 서로 조합하여 네 개의 유형을 만들어낸다. 물론 리더십이라 하여 장자 붙는 사람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면 오 산이다. 비서가 사장을 리드할 수 있고 자식이 부모를 리드할 수도 있다. 무릇 대인관계에 성공하 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절실한 노하우라 생각하면 되는데 어쨌거나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똑부 똑똑하고 부지런한 리더. 이론에 능통하고 실무에도 밝다. 하지만 이런 유형은 업무에 대한 간섭 이 심할 뿐 아니라 자기의 판단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여지를 별로 남겨주지 않는다. ‘내 .. 2010. 10. 28.
[경제/경영]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에세이를 쓴 경영자는 ‘싸가지’보다는 ‘핑계쟁이’의 해악이 더욱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불성실성이 다른 구성원에게 전염될 수 있는 ‘역병’일 소지가 높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업에 있어 인간성이 나쁜 것은 용서가 되지만 실력이 없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지요. 이 분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은 경영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CEO는 ‘악역’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도 눈이 가는 대목입니다... 2010. 10. 14.
[경영/리더]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지난번에 이어 연구 대상인 직원들에 대한 경영자의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명의 직원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싸가지’와 ‘핑계쟁이’라는 별명을 붙일만한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고통을 살펴봅시다. (B) 연구대상별 사례 분석 연구 대상인 2명의 직원은 각각 ‘싸가지’와 ‘핑계쟁이’로 칭하기로 한다. 이들의 조직내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별칭이며, 실제로 ㈜XXX 직원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한 평가로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였다. 34세의 남자 직원이다(팀장급.. 2010.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