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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과,정책

[시사] 소리지르고 우기기만 하면 된다는 딴나라당의원들

by SB리치퍼슨 2010. 2. 18.


쥐약먹은 딴나라당의원들

경제대갈통,CEO대갈통을 자랑하며 취임전부터 국민들을 죄다 부자로 만들어 줄 것처럼
난리법석을 떨었던 이명박대갈통이 6개월도 못되어 국민들을 경제지옥에 빠뜨리고 말았다.
경제에 관한한 경리장부 몇줄 쓰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들통난 이명박에게
국민들이 단체로 사기를 당한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경제무식자로 밝혀진 이대갈통의 임기가 앞으로 4년넘게 남았다는
것이다.  지난 8개월여동안 그의 다재다능한 생쑈에 진저리를 쳤던 국민들은 4년이상 더
고문당할 생각에 미치고 팔짝 뛰고도 모자라 당장 청와대로 몰려가 뻔뻔한 이마빡을 가진
넘을 쥐대가리 박살내듯 마구 쥐어패고 싶은 심정일 뿐이다.
 

이처럼 희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막막한 현실에서 국민들을 더욱 화나게
하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 데 국정감사시즌인 요즘 국감장에서는 딴나라당소속의
구캐의원들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것이다.



국감장에서 유모차엄마에게 행패를 부리며 대한남아의 기개를 과시하고 있는 장제원의원

2008년 10월 13일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딴나라당의 장제원의원은 참고인으로 나온 유모차카페
운영자 정혜원씨를 죄인 다루듯이 마구 윽박지르고 호통을 치며 국회의원과는 거리가 먼
양아치기질을 대내외에 널리 자랑한 바 있다.

이날 장의원은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자 갑자기 답변을 중단시키고는 스스로 흥분
하며 개지럴을 떨어 생중계로 국회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많은 국민들은 "저자가 과연 국회
의원이 맞나?"하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이다.

또 한사람 역시 딴나라당소속인 이범래라는 느끼하게 생겨먹은 사람도 느닷없이 '봉하마을
1천억지원설'을 주장하여 국감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날조된 자료를 가지고 남사스럽게 '봉하마을 1천억지원설'을 제기한 이범래의원.

이들 정치신인들이 국감장에서 난동을 부리며 쥐약먹은 생쥐처럼 지롤발광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이봉하복지부차관의 쌀직불금도둑질이 들통나
이명박일당이 곤경에 처하자 궁지탈출묘수를 찾던 딴나라당이 국면전환을 위해 이들
철없는 아이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대갈통에 취임한 이래 계속 주접만 떨어온 이명박과 이를 추종하는 딴나라당무리들의
추잡스러운 짓거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하나도 놀랄 일이 아니지만 이들이
나라를 마구 절딴내고 있는 데도 조국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고 무사히 건재하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스러울 따름이다.

 

 

출   처  :  미국(LA)교포의 정치만담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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