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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소양관리

[자기경영] '건망증' 시대

by SB리치퍼슨 2011. 12. 9.
'건망증' 시대

우리는 지금 건망증 시대에 살고 있다.

출근길에 휴대폰을 놓고 나온다든지 리모컨을 들고 나온다든지 하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중요한 세미나에서 발표할 내용의 용어나 뜻을 잊어버리는 것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그러나, 사소한 것과 다르게 의미를 부여한다면 우리는 거대한 건망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삶의 의미에 대한 건망증, 희망에 대한 건망증, 화목한 가정에 대한 건망증, 일의 목적에 대한 건망증

태어나서부터 자각이 생겨나면서 어릴적에 "나는 어른이 되면 꼭 엄마, 아빠한테 효도할테야". 
이런 이야기는 누구나 다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활이 바빠서인지 어느 한 가지에 빠져서인지는 모르지만
하고자 했던 생각들과 해야할 일들을 잊고 살아간다.

지금 우리가 가진 희망, 그리고 10년전에 가졌던 희망들은 모두 기억할고 있을까?
건망증이 아니라면 그 희망이나 꿈을 우리는 구체화하려고 생각해 본적은 있는 걸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갈 것이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잊고  지내는, 건망증, 것으로 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긍정적인 기억들은 잘 꺼내서 깨끗하게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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