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경영/마케팅] 아프리카에 신발을 팔다
한 구두회사에서 아프리카에 구두를 수출하기로 판매 전략을 짰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직원이 현장에 파견되어 시장 조사를 한 후 각각 다음과 같이 보고를 했습니다.
한 사람은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맨발로 다니므로, 신발을 주면 불편함을 느끼고 모두 벗어버립니다.” 하며 수출이 부정적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우리의 수출시장은 열렸습니다. 아프리카의 흑인 중에 신발을 신은 사람은 몇 명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 신발의 유용성을 알리고 판매 작전만 적절히 세운다면, 아프리카는 우리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앞에 놓여질 때 긍정적이거나 또는 부정적인 관점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공을 원한다면 성공적 시각을 가지고 상황을 판단하고 앞날을 예지하는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만 합니다.
이들 두 직원들처럼 각각 다른 관점의 차이가 일의 성패를 크게 좌우하게 됩니다. 아마도 한 직원은 강한 긍정적 사고로, 다른 한 직원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매사에 임해 왔을 것입니다. 물론 두 직원 중 누구의 생각이 맞을지는 뒤로 미루고라도 “가능성”과 “불가능”의 관점에서 성패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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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파는 이야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정적인 마인드에 의해서 일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불어 위의 이야기는 마케터(Marketer)와 세일즈맨(Salesman)의 차이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인에게 에어컨을 판매하는 이야기와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온풍기를 판매하는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일즈맨은 현재 시장에서 판매를 생각하지만
마케터는 시장의 주체와 주도권, 채널, 상품 등을 생각하고 시장이 없다면 시장을 생성합니다.
마케팅가 세일즈의 차이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일이나 사건을 볼 때 한 가지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것보다 여러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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