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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맥주와 땅콩 궁합이?

by SB리치퍼슨 2012. 10. 26.

맥주와 땅콩은 우리가 집에서도 호프집에서도 포장마차에서도 자주 먹게되는 보편적인 술과 안주이다.


그런데... 맥주와 땅콩의 궁합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길래 함께 먹지 말라고 까지 할까?


맥주와 땅콩은 둘 다 찬 기운의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각 먹어도 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 음식을 함께 먹는다면... 


당연히 장에 해를 주게 되는데 장 기능이 저하되고 지방함랴량이 높은 땅콩은 소화를 더디게 하지요.


그리고 맥주는 자체로도 요로결석의 위험을 높이는 식품이죠.

탈수증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석이 악화되요.

땅콩의 경우는 칼슘과 인산 등이 있어서 결석을 생성하는데 도움까지 준다고 하니...


땅맥(땅콩+맥주). 이제는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시겠죠.






더불어, 오이와 당근도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오이의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시금치, 두부도 궁합이 좋지 않는데 결석을 낳을 수 있다.

봉숭아, 장어도.. 좋지 않는데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의 지방 소화를 방해해서 설사가 날 수 있다.

소고기와 부추도.. 둘 다 뜨거운 성질이라 열이 많은 사람은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위염이....

오이와 무.. 오이가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한다는

토마토, 설탕.. 토마토의 비타민B가 설탕을 분해하는데 소모된다.

우유와 설탕도 마찬가지...

꿀과 홍차.. 홍차의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가 되지 않는 타닌철산을 만든다.


옥수수,조개 는 소화불량

라면,콜라 칼슘 부족을 일으켜

설탕, 팥죽은 사포닌 파괴

치즈, 콩은 칼슘 흡수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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