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리더십] 『AS-IS분석』이란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

『AS-IS분석』이란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① 첫 번째가 AS-IS 프로세스 목록 작성이고,
      - 업무를 대분류, 중분류, 세분류로 나누고  프로세스 설명 등에 대해 엑셀 등을 이용하여 목록을 작성하는 것

  ② 두 번째가 AS-IS 프로세스 체계도 작성 그리고,
      - 업무가 어떤 체계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층구조 형태로 업무를 분류하는 작업

  ③ 세 번째가 AS-IS 프로세스 정의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작업이 수반이 되어집니다. 
      - 업무의 흐름에 대하여 Flow Chart 형태로 업무를 정의하는 작업

 

  현재 상황을 정리한 AS-IS분석 자료, 회사나 부서의 Needs를 정리한 TO-BE모델로  상호간 Gap분석을 하면,
  구현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ERP 틀이 잡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어가는 반면 아주 중요한 분석자료가 됩니다.

 

  AS-IS분석은 컨설턴트가 전적으로 만드는 것이 부분이 아니며,  단지 어떤 형태의 틀로 위의 3가지를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알려줍니다. 

  실질적으로 AS-IS 분석은 PI들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보내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컨설턴트들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업체를 판단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PI들이 컨설턴트
  에게 조언을 해주어 우리 회사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AS-IS분석을 잘 해 놓으면 나중에 구현하고자하는 분석인 TO-BE 분석을 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TO-BE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도 프로젝트를 추진업체의 PI들이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 출처 : SERI포럼의 열린지식존 ]


일반적으로 AS-IS(회사의 현재상황)보다 TO-BE(회사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지향점)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