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좋은대사
푸드트럭에서, 팬에 지진 쿠바샌드위치 빵이 탄걸 보고,
칼캐스퍼 : 뭐야? 이거 탔잖아~! NO~ 이건 버려야해!
퍼지(캐스퍼의 10살짜리 아들) ; 어차피 저 아저씨들한테 공짜로 주는건데 그냥 주면 뭐 어때서요?
(푸드트럭에서 나와서)
칼캐스퍼 : 넌 이 일이 재미있니?
퍼지 ; (고개 끄덕끄덕)
칼캐스퍼 ; 퍼지. 난 이 일을 사랑해.
잘 들어. 난 잘 하는게 별로없어. 모든게 서툴고... 네 얘기도 잘 못들어주고 말이야.
하지만, 난 음식을 잘 만들어.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위로받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위로받고 행복해.
퍼지 : 네. 셰프.
칼캐스퍼 :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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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에서 나만을 강조하는 건 내 지인들에게나 넓게는 인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한다.
행복을 만들어 줄 수도 있어야 하지.
단, 자신만의 기준이 아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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