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과정
Planning --> Pre-Commissioning --> Commissioning --> Start-up --> Performance Test
1) Planning
이 단계에서는 주로 설계자료 검토, 시운전 수행자료준비, 인원 선발 의 주요 업무가 포함되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운전 수행자료 준비다.
시운전을 위해 먼저 system 을 수행단위로 나누고 Sequence 의 기본골격을 정하여 각 step 마다 필요한 action 을 세분화하여 D/B 를 구축하고 Schedule 을 정립한다.
시운전 엔지니어의 경험이 무엇보다 크게 영향을 차지하며,역량에 따라 현장에서의 re-work 를 줄일수 있다.
2) Pre-Commissioning
시작하기 앞서, Pre-Commissioning 과 Commissioning stage 구분은
Commissioning 은 System start-up을 하기 위해 단위기기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의미하며
Pre-commissioning은 Commissioning 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 이다.
Pre-Comm. 에는 보통 아래의 activity 들이 포함되어 있다..
Line Flushing / Blowing / Steam Line Blowing / Pig Cleaning /Chemical Cleaning / Line Restatement
즉, 순서가 Pre-comm. ->M/C -> Comm. -> Start-up -> Test run(Performance Test) 으로 이해하면 좀더 도움이 될 듯하다.
3) Commissioning
위의 Pre-Comm. 이 끝나면 기본적으로 M/C (Mechanical Completion) warrantee 를 받게 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위한 단위기기별 test 가 시행되는데, 이를 commissioning 이라고 합니다.
주요 activity 는 아래와 같다.
PSSR, Refractory Dry-out, Compressor Test Run with Nitrogen, Pump Water Run, Interlock Function Test, Leak Test, Vacuum Test, Drying of Systems, Chemical Loading, etc..
공종별로 살펴보면, 실제 process stream 을 도입하기 위한 마지막 test 라고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raise-up 되는 punch 는 schedule 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속하게 처리가 되어야 한다.
4) Start-up
Start-Up은 플랜트가 정상적으로 운전이 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고, Feed 를 비롯한 Product 출하 설비까지 완료 된 상태로 상업운전을 하기위한 시운전을 말한다.
Start-Up을 위해 필요한 주요 점검 사항은 API Publication 700을 참고하여 확인하여 평가하며, 이후의 내용은 comm. engineer 가 얼마나 잘 공장을 '돌리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5) Performance Test
Start-up 을 정상적으로 마친 상태에서, design guarantee value 까지 product 를 생산할 수 있는지를 test 하는 과정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Client 로부터 PAC (Provisional Acceptance Certificate) 를 받게 됩니다. 사실상 이 단계까지 마무리하면 Contractor 의 업무는 종료된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링마벨 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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