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 카메라 사생활 침해 논란
아이스파이 카메라(iSpy Cameras) 앱이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CCTV 영상을 스마트 폰을 통해 볼 수 있는 일종 어플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드뎌 올 것이 온 것이지.... 다르게 생각하면. 아이 돌보미, 반려동물 돌보미, 어르신 돌보미
등등 순기능도 참 많다.
2009년 출시된 '아이스파이 카메라'는 세계 곳곳에 설치된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이 설치한 CCTV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보여주는 앱으로, 실행 후 뜨는 여러 지역의 CCTV화면을 클릭하면 해당 장소를 크게 볼 수 있다.
CCTV 카메라 각도 조절에, 찜질방, 대중목욕탕 등까지 못 보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역기능이 더 클수도 있겠다.
하지만, 가정이나 기업이 순기능의 목적을 위해 아이나 어르신, 반려동물 등의 관리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하면서 관리할 수 있어 그 효과가 꽤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iSpy Demo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쌈꼬쪼려 소백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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