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출국하여 17일 귀국하는 처가 가족들과의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에는 처제가 캐나다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고 토론토 시댁이 있는 곳에서 캐나다에서의 결혼식(한국 결혼식은 작년)을 했지요. 영어 실력이 겨우 관광용이라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저는 단어나 문법 아는건 많고 대화는 잘 안되고 와이프는 대화는 잘하고 단어, 문법, 발음이 딸리는데 대화는 실전이라 와이프가 훨씬 캐나다에서 대화를 잘하죠. 재스퍼 갔다가 곰 발견하고 섰는데 차 바로 옆으로 곰이 지나가서 신기했지요... 동영상도 찍고 ^^ 캐나다 현지에서 대화를 하면서 이주민이 많은 곳이라 여러 스타일의 영어식 발음을 듣고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 말은 들리고 어떤 사람 말은 안들려요... ^^ 언어는 그나라 문화도 알고 다양하게 자주 접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치얼스(Cheers)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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