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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카페,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세요”

by SB리치퍼슨 2025. 1. 11.

카페,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세요”



카페가 즐비한 요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주문하는 분들이 많다.
또는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도 선택지가 많다.
커피 이외의 차나 과일쥬스가 다양하게 메뉴판에 보인다.

나는 카페에서 따스한 아메리카노나 에소프레소, 핫초코만 마신다.



우유를 못 나신다. 과일도 속이 불편하다. 찬 음료도 못 마셨는데 지금은 좀 덜한 편이다.
카페에서 우유들어간 음료 못 마신다.
카페에서 과일 쥬스 못 마신다.
국화종류의 차 못 마신다.
그래도 한방차 종류는 마실 수 있다.
카페 이외에서 사람들 만날 때 불편함이 많다.




그래도 아침에 마시면 맛이 좋은 에소프레소나 따뜻한 아메리카노, 달달한 핫초코,
따뜻하고 몸에 좋은 한방차나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계피감초차 등 마실 수 있는게 다양해서 다행이다.



한여름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실 때에 사람들이 쳐다 보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개인사정이 있는것이고
내가 기분좋게 마실 수 있으니 별로 신경쓰지는 않는다. 
다만 한여름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뙤약볕에서 마시는 건 어렵다.

집에서 아메리카노 원두나 블렌딩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도 보고
마음에 들면 자주 사서 마시고 새로운 제품 나오면 또 맛보고 한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맛과 풍미 산미들 보고 맛보고 재미가 있다.

또, 괜찮은 핸드 드립 커피를 만나면 들러본다. 그리고 과일향이 아닌 종류로 선택을 해본다.

가끔 정말 맛있게 느껴지는 핸드드립을 맛보게 되는 즐거움도 있다.

집에서는 원두를 갈아서 내려 마시기도 하고 캡슐커피도 마시고 믹스커피도 마시기도 한다.
다양한 커피를 마시는게 좋다.

오늘도 카페에 가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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