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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재테크

중동에서 돋보인 K방산? “만능 레이다·발사대 1.5 조원” 천궁‑II 수출, 한국 방산 테마주

by SB리치퍼슨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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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돋보인 K방산? “만능 레이다·발사대 1.5 조원” 천궁‑II 수출, 한국 방산 테마주

최근 중동에서 한국 방산기업들이 연달아 대형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골드만쌓았스” 느낌으로 한국 방산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이 중심에 서면서 방산 섹터 전체가 호조 분위기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3개월 이내 뉴스에 등장한 내용, 최근 납품 실적, 그리고 향후 수출·납품 대기 물량까지 정리해 투자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중동(이라크)향 수출에서 한국 방산기업들이 핵심 부품 공급계약 체결함. 특히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천궁‑II(MSAM-II)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부품을 공급하기로 하였고, 계약금액이 약 1조 4,770 억원 규모임. 
📜 한화시스템 다기능 레이다 약 8,600 억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대·발사관·구성품 약 6,170 억원. 
📜 수출국 이라크가 미국·러시아 무기 대신 한국 무기로 전환 움직임 보이며, 중동 시장에서 한국 방산이 “놀이터화”되고 있다는 분석 나옴. 
📜 또한, 한국 방산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해외 수출이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등장함. 예컨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반기 매출·영업이익 급등

 

 

📊 최근 납품 실적 및 실적 지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1조 4,300 억원 수준(전년 대비 약 4배 증가) · 매출 11.8조원 수준. 
  • 한화시스템: 같은 기간 매출 약 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8.4% 상승, 다만 영업이익은 약 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감소. 
  • 방산업계 전체 상위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등)의 2025년 예상 매출은 40조원대(약 4 조원달러)로, 수출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증가 중. 
  • 수주 잔고(Backlog)도 100조원 이상 수준으로 “향후 납품 여력”을 확보했다는 분석.

 

 

🛍 향후 납품 대기물량 및 수출 전망

 

  • 이라크와의 MSAM-II(천궁-II) 계약이 핵심. 한국 기업들은 이라크 기후·지형·운용환경에 맞춰 기술 개량된 수출형 모델을 공급할 예정. 
  • 중동 외에도 유럽·동남아 등 신규 수출국 개척 가능성이 제기됨. 예컨대 중동 다국가(아랍에미리트 UA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미 한국 방산 무기를 채택 중. 
  • 시장 분석에 따르면, 국내 방산기업들은 향후 4~5년간 출하·납품 여력이 확보된 주문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 
  • 따라서 지금 계약이 체결된 제품이 본격적으로 납품되면서 매출·이익 본격화 시점이 도래할 가능성 있음.

 

수주잔고 리스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 약 31조 4,000억원 (2025년 1분기 말 기준) 
  → 연결 기준 전체 수주잔고 약 104조 원 수준

⚔️ LIG넥스원
  → 수주잔고 약 22조 8,830억원 (2025년 1분기 기준)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수주잔고 약 24조 7000억원 수준(최근 발표)

⚔️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 수주잔고 합산 약 100조원 이상 (2025년 상반기 기준)

 

📅 향후 예상 납품 스케줄 및 납품 시점 전망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상방산 부문)
  → 수주잔고 31조 4,000억원 수준이며 이 중 약 65%가 해외 수출 계약으로 구성되어 있음. 
  → 분석가들은 이 기업이 앞으로 2030년까지 매출 증가가 보장된 상태라고 평가하고 있음. 
  → 따라서 향후 2025년~2030년 사이에 현재 수주잔고 상당 부분이 납품 및 매출 인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음.

⚔️ LIG넥스원
  → 최근 신규 수주가 반영되면서 수주잔고 증가세 유지됨 
  → 특히 ﹙예컨대 중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등﹚의 수출 계약이 납품 단계 진입 기대됨 
  → 예상 납품 시점: 계약체결 후 통상 1~3년 내 납품이 이뤄지는 경향 → 따라서 2026년~2028년 주요 납품 가능성이 있음.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수주잔고 약 24조원 이상 확보됨. 
  → 완제기 수출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어 납품까지 통상 2~4년 소요된다는 외부 사례 존재함. 
  → 따라서 이 회사도 2026년~2029년 중 주요 납품 물량이 실적에 반영될 수 있음.

🎯 투자 포인트 & 리스크

✅ 투자 포인트

  • 해외 수출 확대 및 수출 비중 증가: 수출이 실적 견인의 핵심으로 바뀌고 있음.
  • 대형 계약으로 가시적 매출 구조 확보: 위 사례처럼 조(兆) 단위 계약이 실제로 발표됨.
  • 주문잔고(Backlog)가 많아 향후 2~3년간 매출 궤도 안정화 기대됨.
  • 중동·유럽 등 방위예산 증가 지역에서 한국 방산의 입지 강화됨.

⚠️ 리스크

  • 계약 체결 ≠ 즉시 매출로 연결: 공급ㆍ납품 시점이 통상 수년 차일 수 있음.
  • 원가·환율·지정학 리스크: 방산 수출은 정치·외교 변수에 민감함.
  • 일부 기업은 영업이익 회복이 더딘 곳도 있음(예: 한화시스템).
  • 국내증시 반응이 이미 일부 선반영됐을 가능성 있음: “뉴욕탈모즈”-style 과열 감시 필요.

📋 주요 기업 요약

 

⚔️ 한화시스템 (KRX:272210)
  → 최근 다기능 레이다 부품 공급계약(약 8,600억원) 확보. 
  → 매출 증가 중이지만 영업이익은 감소세. 실적 모니터링 필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RX:012450)
  → 발사대·발사관·구성품 약 6,170억원 계약 확보. 
  → 수출 확대 및 이익 급증 중. 방산 테마주 대표격.

⚔️ LIG넥스원 (KRX:079550)
  → 군용 미사일·유도무기 분야 강자. 이라크 향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 계약 근거로 수혜 기대됨.

 

 

현재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은 4~5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향후 2025년 말부터 ~2030년대 초반까지 수주잔고가 매출로 전환되는 과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납품 시점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계약이 많아, 투자자는 ‘계약 → 설계/개발 → 생산 → 납품’의 시차를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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