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부자가 있기 위해서는 5백명의 가난뱅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 아담스미스(1723-1790)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늘 연구한다.’ 이는 유대인 전문가 테시마 유로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라는 책에서
유대인들이 부자가 된 비결 중 하나로 꼽은 것이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을 전제로 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자라면 부자의 의미는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부자는 소수이기 때문에 부자다.
그래서 부자는 부자들에 앞서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면 더 이상 가난해 질 수 없다. 가난해지지 않는 방향의 반대편이 바로 부자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자는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이란 실제 가난한 사람일 수도 있고 고객일 수도 있다. 그 고객 중에는 부자들도 있을 수 있다. 기업보다 구매자들이 가난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이상건의 <위대한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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