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개발,DB

[개발/델파이] 볼랜드_그뿌리와20여년의흔적들...

by SB리치퍼슨 2010. 10. 14.

''' 볼랜드, 그 뿌리와  20여년의 흔적들...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orland, 이제는 알고싶다.

ⓐ Borland

Borland Software(예전에는 Borland International, Inc.)사는 오늘날 Delphi 프로그래밍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Turbo Pascal 프로그래밍 언어로 가장 잘 알려진 소프트웨어 회사(캘리포니아, 스콧 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NASDAQ:BORL로 상장된)이다.


차 례
[[TableOfContents]]
=== 1980년대: 창립 ===

Borland 명칭은 아일랜드에서 작은 회사로부터 시작된다. Niel Jensen, Ole Henriksen, 그리고
Mogens Glad, 3명의 덴마크 사람들이 1981년 8월 Borland Ltd.를 설립했다.

Borland International사은 1983년 5월 2일 캘리포니아에서 법인이 되었을 때 개인회사에서 주식회사로
거듭났다. 미국에서 회사 초기 지원은 Philippe Kahn(대표)와 Spencer Ozawa(부사장)하고 코펜하겐에서
Niels Jeson, Ole Henriksen, Mogens Glad이다.

Philippe Kahn은 존경받는 소프트웨어 개발 툴 시리즈를 개발하는 회사를 만들어갔다. 첫 제품은
초기에 Anders hejlsberg에 의해 개발된 Turbo Pascal 이었다. 1984년 출시된 SideKick은 시계와
노트북 그리고 계산기였다. 1987년 9월 Borland사는 Paradox(ver 2) database 관리 툴을 개발하는
Ansa-Software사를 매입했다. 1989년에는 Quattro Pro spreadsheet를 출시했는데, 당시에는 차트 기능을
가진 뛰어난 툴이었다.

Borland사의 Turbo Pascal 출시는 라이벌인 Microsoft사를 아주 위태롭게 했었던 지금까지 유일무이한
유명한 툴로 남아있다. Microsoft사는 Turbo Pascal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있어서
선두자리 매김을 하고있었다. Borland사가 Turbo Pascal을 출시했을 때, Microsoft사는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전환했다. 왜냐하면 Turbo Pascal의 IDE가 Microsoft사의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보다 월등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Borland사는 "Borland no-nonsense license agreement"를 소개하면서 현실적인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알려졌다. 이는 개발자/사용자가 제품을 "책을 보듯이"로 이용 가능하게 하고 한 프로그램을
여러카피로 사용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단지 한 카피가 필요할 때 언제나 사용할 수 있었다.


=== 1990년대: 흥망 성쇠 ===

1991년 9월, Borland사는 dBase와 Interbase database를 가진 Ashton-Tate를 매입했다. 그러나
Borland사가 지불한 높은 금액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한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 Microsoft사는
Borland사의 제품 가격보다 저가로 1992년에 Microsoft Access와 dBase clone FoxPro를 출시하면서
Borland사를 재정적으로 악화시켰다.

1990년대 초반, Borland사의 C++ 기술은 시장에서 Microsoft사보다 우수했었다. 또한 ObjectPAL
프로그래밍 언어와 함께 Paradox의 개발은 더욱이 Microsoft사의 소프트웨어(특별히 Access)에 대해서는
앞서갔다.

1990년대 중반까지, Borland사는 소프트웨어 툴 시장에서 지배력을 점점 상실해갔다. 어떤 이들은
Microsoft사의 경쟁이 나쁘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들은 Microsoft사와의 싸움에서 Philippe Kahn이 빈약한 자원으로 너무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Kahn의 재임기간 동안, Borland사는 시장이 준비되기도 전에 상기되는 듯한 다수의
모호한 컴퓨터 개념을 내놓았다. 다른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있을 때
이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Borland사의 자원은 고갈되어갔다.

여전히 그들은 시장환경의 변화가 Borland사의 시장 지배력이 낮아지는데 기여했다고 믿었다.
Philippe Kahn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마케팅 대상으로 잡았다. 1980년대에, 기업들은 발전해가는
개인 컴퓨터를 이해하는 사람이 몇몇 없었지만 대부분 기술자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그들이 필요했던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기위해 무료혜택이 주어졌었다. Borland사는 매우 전문적인 능력으로
기업들에게 우수한 마케팅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까지, 기업들은 구입한 PC 소프트웨어를
제어하는데 투자한 댓가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CEO들은 기술자들에게 자문하기 어려웠던 문의를 해왔으며,
결국은 기업 표준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기업 표준은 새로운 마케팅과 벤더들로부터 지원도구를
요구했다. 그러나 Kahn 이 지휘하는 Borland사는 시장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Microsoft사와 같은
경쟁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대처와 기업들이 찾고 있었던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잘
수행했다.

1993년 중반, Borland사는 시장 판매부진에 따라 Object Vision을 내놓게 된다.

Kahn의 능력은 다양한 기업 CEO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1995년 이사회에서는 Kahn을
해고하기에 이른다.

Anders Hejlsberg 아래, Delphi 1 RAD환경이 1995년에 출시되었다.


=== Inprise 사로 개명 ===

1997년 11월, Borland사는 CORBA 기술을 가진 미들웨어 회사인 Visigenic사를 인수한다.

1998년 4월 29일, Borland사는 기업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였고 사명을 Inprise사로
명명하기에 이르렀다(Inprise는 Integrating the Enterprise라는 슬로건에서 가져왔다). 이러한 생각은
Borland사의 툴들인 Delphi, C++Builder, 기업 환경 소프트웨어인 JBuilder와 Visigenic의 CORBA, C++과
Java용 Visibroker, 최신 제품인 Application Server 기술를 포함해서 통합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 년간(Inprise 개명전과 그 당시) Borland사는 심각한 재정손실을 겪었고 이미지도 형편없었다. 사명이
Inprise로 개명되었을 때 Borland사는 폐없한 것으로 생각되어질 정도였다.

1996년 10월, Paradox와 Quattro Pro는 Corel사로 팔렸다. Corel사는 또, 이전에 Windows 기반 Borland
Office로 알려진 소프트웨어 번들의 매입을 완료하기 위해 WordPerfect를 매입했다. WordPerfect 번들,
Paradox 그리고 Quattro Pro는 지금 Corel Office로서 판매되고 있다.

dBase는 1999년에 Inprise사가 소프트웨어 개발 툴로의 집중화 정책 당시에 팔렸다.

1999년에, Borland사 본질적으로 위험에 빠져있을 때 Dale L. Fuller가 CEO Del Yokam를 대신했다. 이
당시에 Fuller은 "임시 대표이자 CEO"였다. "임시"라는 말은 몇 년후 없어졌다.

Linux 기반 제품 생산을 위해 Inprise사와 Corel사간의 합병이 2000년 2월에 공표되었다. 그러나 그
합병안은 Corel사 주식 가격이 떨어지자 수포로 돌아갔다.

InterBase 6가 2000년 7월에 오픈 소스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 Borland 다시 태어나다. ===

Borland 사명이 2001년 1월에 Inprise에서 Borland Software 사로 변경되었다.


Borland 사명과 대표이자 CEO인, Dale L. Fuller에 지휘로 새 경영진 아래에서 약간의 수익이 있는
Borland사는 Delphi를 추진하고 Kylix라는 제품으로 Linux용 Delphi와 C++Builder 버전을 만들어냈다.
처음으로 Linux 플랫폼용 통합개발환경(IDE)에서 Borland사의 전문화된 기술을 만들어냈다. Kylix는
2001년에 출시되었다.

독립회사로서 InterBase 부분을 스핀오프하려던 계획은 Borland사와 새 회사를 운영하려던 사람들이
독립에 대한 시기에 이견을 보이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새 경영진아래 재추진하려던 부분으로
Borland사는 InterBase의 오픈 소스 출시를 중지하고 개발을 하면서 재빨리 새 버전을 판매했다.

Borland사는 웹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첫 통합개발환경으로 Delphi 6를 출시하면서 웹 서비스의 기술에
전념을 하기에 이른다. 지금은 현재 개발중인 플랫폼의 모두가 웹 서비스를 지원한다.

C#Builder는 Visual Studio .NET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네이티브 C# 개발 툴로서 2003년에 출시했다.
C#Builder, Win32용 Delphi, 그리고 .NET용 Delphi는 Delphi 2005라는 하나의 IDE에 결합되었다.
웹 서비스와 .NET 지원이 시장에서 Borland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속적인 수익으로 2002년
후반에 Borland사는 설계툴 벤더인 TogetherSoft와 퍼블리셔인 StarTeam 형상관리 툴과 CaliberRM
요구사항관리 툴 메이커인 Starbase사를 매입했다. JBuilder와 Delphi 최신 버전은 개발자에게 개발툴을
더 폭 넓게 사용하도록 이러한 툴들을 통합하고 있었다.

이러한 완전한 제품들은 설계와 개발을 통한 요구사항에서부터 테스팅과 개발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일련을 연결하는 툴과 함께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ALM) 시장에 Borland사의 새로운
이념을 합리화시켰다. 2004년에 Borland사는 Software Delivery Optimization(SDO) 시장의 슬로건을
SDO가 포트폴리오 관리와 평가툴과 같은 고급 소프트웨어 제조 개념을 추가하여 ALM을 완성한 아이디어를
표방하는 것임을 드러냈다.

전직 CEO Dale Fuller는 2005년 7월에 사임했지만 이사회에는 남아있다. 전직 COO Scott Arnold는 임시
대표와 CEO 직위를 2005년 11월 8일까지 유지했다. 2005년 11월 9일에는 새 CEO로서 Tod Nielsen이
인계받을 것임을 발표했다.

2005년 8월에 Borland사는 Legadero사를 인수했는데, Borland사 제품 라인에 Tempo라 일컬는
IT Managgement와 Governance(ITM&G)제품을 추가하기 위해서이다.

2005년 11월 Borland사는 C++Builder를 포함한 코드네임 "덱스터(DeXter)"로 알려진 Borland Developer
Studio 2006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BDS 2006에는 모델링 솔루션인 Together와 소프트웨어 변경 및
형상 관리 솔루션인 StarTeam과 요구사항관리 솔루션 CaliberRM 등의 ALM 제품들이 포함되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프로세스를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 현재 제품들 ===

Borland사의 현재 제품 라인

- C++Builder
- C#Builder
- CaliberRM
- Delphi
- JBuilder
- Optimizeit Suite
- InterBase
- JDataStore
- Borland Enterprise Studio, for C++, Mobile and Java
- Borland Enterprise Server  (AppServer, VisiBroker)
- StarTeam
- Tempo
- Together
- Kylix


6. 과거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툴

- CodeWright
- Turbo Pascal
- Turbo Assembler
- Turbo Debugger
- Turbo Profiler
- Turbo C
- Turbo BASIC
- Turbo Prolog
- Turbo C++
- Borland C++
- Object Vision

유틸리티

- SideKick

어플리케이션

- Reflex
- Sprint
- Quattro Pro
- Paradox
- dBas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ers Hejlsberg가 있는 한 MS와 볼랜드의 관계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Anders Hejlsberg(덴마크,1961):
볼랜드사를 거쳐 현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재직중이다.
Turbo Pascal, Delphi,, C#,  .NET FrameWork을 만들었다.


- 출처: http://psychcentral.com/psypsych/Borland
- 번역: 소백촌닭, 2006.2.

- 번역하는 걸 근무시간에도 눈감아준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ㅡㅡ;
[http://sobakcc.com]
[http://www.delphikorea.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