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훈련법

두뇌 훈련법





매일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루를 돌이키는 훈련을 해 보세요.

오늘 하루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루의 스토리를 쭉 생각해 보세요. 그냥 대충 하지 마시고 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해 내 보세요. 두뇌의 활용이라는 것은 입력된 정보를 다시 끄집어 내는 암기입니다. 즉, 머리속에 들어간 정보 (오늘 하루 있었던 일)를 상세하게 일일히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상상해 내는 겁니다.

이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과 두뇌의 기억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즉, 머리가 좋다.. 라고 하는 것은 기억을 제대로 잘 해내는 사람입니다. 기억을 잘 해낸다는 것은 그만큼 내 두뇌속에 있는 정보들이 잘 제대로 나온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하루 돌아보는 기억훈련.. 예문



나는 아침에 알람 소리에 눈을 떴지만 다시 알람을 끄고 잤다. 그러다 문득 5분정도 이후에 눈을 떠서 늦었다는 것을 안 후에 허겁지겁 화장실로 뛰어갔다. 얼른 머리를 감고, 비누는 사용하지 않았다. 이를 닦은 후에 옷을 챙겨입고 바로 냅다 뛰었다. 당연히 오늘 아침도 거른 상태에서 테이블에 있는 빵 한조각만 손에 쥐고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1분정도의 시간이 10분 같이 느껴졌다. 아파트를 빠져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맑았다.. … (중략)....





아마도 이렇게 생각을 끄집어 내다 보면 하루를 다 기억하는데 약 20~30분정도 걸릴 것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아침에 가장 좋지만 밤에 자기전에는 두뇌도 사실 피곤하기 때문에 쉬고도 싶겠지만,  이런 훈련을 하면 기억력 없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 않을 것입니다.

(한달만이라도 시험해 보세요)



이 훈련 방법은 말 그대로 트레이닝 입니다. 두뇌도 하나의 근육질이므로 자꾸 운동을 시켜서 더 활성화 되도록 자극을 줘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게을러 질수록 두뇌의 생각도 느려집니다.
두뇌는 우리가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4~5퍼센트 정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머리 너무 많이 썼다고 다치지 않으니 많이 활용해 보세요. 6개국어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 못하겠습니까?



이 훈련방법은 또한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하루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염려가 없으니.. 이보다 더 좋은 훈련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