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GM대우, 쌍용은 고속 질주를 이어 나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이래 최대 월별판매를 기록하며 2010년을 마무리했다.
GM대우는 12월 작년 최고 월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최초로 9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년동기대비 판매가 줄어 체면을 구겼다.
르노삼성은 12월 회사 창립 10주년만에 최대 월별판매를 달성했다. 2만8457대.
GM대우는 12월 2010년 최고 월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7만1148대.
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최초 9000대 판매 돌파했다. 9202대.
현대차는 내수가 감소하했지만 수출은 증가했다. 30만5340대.
기아차는 내수 감소, 수출 증가했다. 24만5248대.
완성차 업계 4사가 모두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1년은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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