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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경기도 오랑주리 카페

by SB리치퍼슨 2022. 3. 19.

가볼 만한 곳 경기도 오랑주리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서울근교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 또는 흐리거나 비가 주륵주륵 오는 날 집에만 있기 싫을 때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이곳은 맑은 날에 와도 좋은 곳이기도 하구요. 경기도에 있으니 경기도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 곳은 바로 경기도 양주에 있는 "오랑주리 카페"입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곳입니다.
오는 길

경기도 양주 백석읍 기산로 423-19

주변에는 주말 나들이로 많이 오는 "마장호수"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올려면 여기 마장호수를 지나서 오게 됩니다. 오랑주리와 마장호수를 함께 나들이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했었습니다.
서울에서 거리는 여의도에서 출발하면 경우 1시간 남짓 걸리고 강남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30분 남짓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도 와서 보고 느끼면 잘 왔구나 생각하게 되실 겁니다.
마장호수 오는 길에는 식당들과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서 밥이 생각나시는 분들은 밥을 먹고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입구에는 주차 시스템이 있습니다. 지나서 오면 카페 입구에 주차하거나 마장호수 쪽으로 주차하시거나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유료이지만 식기 반납할 대 주차 할인권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아마 2시간정도 일 겁니다.

겨울 억새가 있을 때 주차한 모습
주차장에서 카페로 가는 정원과 계단

봄, 여름에 가면 꽃이 한 가득하고 겨울에는 억새와 짚 색이 가득한 정원이 되겠네요. 천천히 카페 실내정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올라가 봅니다.

겨울의 오랑주리

입구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시야로 오랑주리 카페의 넓은 공간의 정원이 나타납니다.

정면 시야에 보이는 연못과 숲, 안과 밖을 볼 수 있는 1F, 2F 카페 공간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1F, 2F 카페 공간이 시야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보이는 계단

마지막, 우측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카운터와 주문받는 곳이 있습니다. 자, 올라가세요.
계단을 올라와서 보면 판매용 화초 포트들이 있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주문받는 곳이 있습니다.

오랑주리 카페는 디저트의 맛보다는 원두맛이 괜찮은 커피와 뷰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디저트도 여러가지 있으니 커피만 마시지 말고 디저트도 함께 맛보면서 실내정원과 탁트인 실외를 보는 게 훨씬 좋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나갈 마음도 없어집니다. ^^


화장실은 주문 받는 곳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더 뒤쪽과 위(?)쪽으로 걸어가면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난로도 있으니 운치도 있습니다.

카운터 뒤편

 

1F, 2F 창측 카페공간
안쪽에는 연못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봄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이 좀 더 있는데, 사진을 많이 안찍어서...
그만큼 보고만 다녀오고 싶은. 굳이 사진 찍지 않고 다시와서 쉬고 싶은 곳 입니다.

이곳은 언제나 나들이 가고 싶을 때 "경기도 가볼 만한 곳", 비가 와서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곳"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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