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가볼만한곳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서울 장미 명소 중에 한 곳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장미광장을 조성해 장미축제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장미광장에는 대략 20만 송이의 장미꽃이 다양한 종과 다채로운 축제 행사와 함께 장미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이런 곳을 놓칠 수는 없겠죠.
5월 중순 정도에 장미꽃이 가득할텐데요.
서울 3대 장미축제 중 하나인 '올림픽공원 장미축제'가 올해에는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래 봅니다.

찾아가는 길

지하철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출구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주차
올림픽공원 1주차장, 올림픽공원남2문주차장, 올림픽공원 동2문주차장
내비
올림픽공원

---

아래는 서울시 게재 콘텐츠(2017년)입니다.

장미광장의 전경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월 26일 금요일부터 5월 31일 수요일까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개장한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봄부터 여름(5월 26일~8월 20일), 가을(10월 1일~11월 20일) 일 년에 두 번 장미광장을 개장한다.
장미광장은 연면적 1만3,260㎡ 식재면적 3,331㎡에 한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 장미 273종 2만주로 꾸며져 있다. 2010년에 조지베스트 등 146종 1만6,367주의 외산장미로 출발하여 2011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로열티가 없는 127종의 3,623주의 국산 장미 정원을 추가 조성하였다. 이 전시의 특징은 국내 유일의 국산 장미 정원으로 차별화하면서 소모성 행사가 아닌 순수 장미 감상 위주의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장미광장의 장미

신품종 국산 장미와 화훼는 2014년부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용으로 공동 개발된 품종이다. 병해충에 강하고 겨울에도 잘 견디는 국산 장미 ‘오렌지데이’, ‘레드팜’ 등 9가지 종류뿐만 아니라 ‘국화’, ‘거베라’ 등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품종 화훼 30여 품종을 특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미광장에 인접한 들꽃마루는 봄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와 ‘안개초’, 가을에는 ‘노랑 코스모스’와 ‘풍접초’가 장관을 이루어 또 한 가지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장미는 서양이나 동양에서 아름다움의 표현 수단으로 필수적인 꽃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의 얼굴을 장밋빛이라든지, 낭만적인 인생도 장밋빛 인생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사랑이야기에서 장미가 빠질 수 없다.
장미꽃은 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준 까닭에 장미에 얽힌 신화나 전설도 다양하고 꽃말도 많아서 아름다움, 사랑, 기쁨, 미덕 등으로 소개되고 있다. 장미의 꽃말은 색에 따라 다르고 송이별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장미에 관한 이야기 신화 그리고 전설 및 이야기들이 많다.

아이들이 조형물 기둥에서 놀고 있다.

꽃송이가 크고 우아하며 아름답게 사철로 피는 장미, 중형의 꽃이 한줄기에 여러 송이씩 뭉쳐서 피는 장미, 최근에 개발된 종류로 덤불형 장미, 르네상스 시대 장미를 현대 감각에 맞게 개량한 장미로 키가 1.5m 이상으로 자라서 피는 낯익은 덩굴장미 등 여러 종류의 장미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1년에 단 한 번만 피는 것, 두 번 피는 것,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피는 것들이 있다. 꽃의 모양에도 홑과 겹 그리고 중겹꽃 등이 있으며 꽃의 색깔도 흰색, 핑크색, 복숭아색, 붉은색, 노란색 등 매우 다양하다. 장미 축제를 통해 이제껏 알아왔던 울타리에 핀 가시가 많은 원형모양의 붉은 장미 한가지로만 기억해 온 편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축제장의 장미는 개화가 되어 있으나 들꽃마루 꽃양귀비는 50~60%, 안개초와 수레국화는 30~40% 개화된 상태이다. 여기에 하트형, 수목형 등 16개의 다양한 토피어리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어 기념촬영을 겸한 포토존이 될 수 있다. 관람은 모두 무료입장이다.
찾아가는 길은 2호선 잠실역에서 8호선 환승하여 몽촌토성역(평화의 문) 1번 출구로 나오면 되며, 5호선 이용 시는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미축제 & 들꽃마루를 관람하려면 남2문 쪽으로 가서 주차하는 게 편하다. 평일이 아닌 공휴일에는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이용을 바라며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은 소형은 1시간 이내 1,000원이고 이후 15분당 500원이다. 대형은 12,000원을 받는다.

---

#가볼만한곳 #서울장미축제 #장미축제 #5월의축제 #올림픽공원장미광장 #주말나들이 #서울가볼만한곳 #장미데이트 #장미나들이 #장미구경 #장미명소 #전국장미명소 #당일치기 #국내여행 #가족나들이 #봄꽃나들이 #한강데이트 #서울장미명소 #장미데이트 #추천여행지 #추천명소 #공원추천 #데이트추천 #나들이추천 #당일치기추천 #주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