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소시지 데치기
소시지나 햄 류를 끊는 물에 데치면 소시지나 햄 류에 포함된 불순물을 많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합성첨가물을 제거하고 따뜻할 때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에 야채 조금 섞어서 양념 소세지 무침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데친 후에 볶음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확실히 깔끔한 맛과 단백한 맛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부대찌개나 라면끓일 때도 많이 넣는데요. 기름기와 염분도 줄일 수 있어 그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합성첨가물을 줄이면 발암물질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합성첨가물로는 아질산나트륨, 색소, 보존제, 염분이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이런 거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면 먹을수 있는게 없겠죠.
적당히 데치는 정도로 기름기와 합성첨가물을 제거해서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더 뚜렷하게 맛으로 느껴지도록 할 정도로 하면 됩니다.
제 경우는 끓는 물에 5분이하로 데치고 있습니다.
오래 삶거나 찬물에 함께 소시지를 넣어버리면 많이 삶아져서 단백한 맛도 빠지고 소시지의 탄력이 떨어져 흐물흐물한 느낌도 납니다.
여기 브랜드의 소시지를 여러번 사먹고 있는데, 이 소시지가 참 맛있게 느껴져서 가끔 사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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