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박스오피스 1위... 1000만 돌파 눈앞

'범죄도시2', 박스오피스 1위... 1000만 돌파 눈앞

범죄도시 1(The OUTLAWS, 2017)에서 마동석과 윤계상의 연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5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후속이 지난 5월에 개봉하였는데요.

5월18일 개봉 한 범죄도시 2, 마동석과 손석구가 주연을 맡아 연일 기대이상의 이슈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10일 누적 관객수 970만 7,158명을 기록했으며, 개봉 24일 만의 기록입니다. 
또,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000만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돌파된다면 ‘범죄도시2’는 팬데믹 이후 최초이자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제 오프라인 컨텐츠도 정상회복으로 가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액션 스토리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브로커’가 이날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총 누적 관객 수는 25만 7,994명 입니다. 

범죄도시2 간단 줄거리 소개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범죄도시1 현재 '왓챠'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범죄도시2 수혜주는 '컨텐트리중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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