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정책, 문 정부와 윤정부, 둘 다 틀렸다
전 정부 '탈원전 정책'
현 정부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 비중 30%'
탈원전 정책은 실제로 탈원전 정책을 발표만 했지 어떤 액션을 추진하지는 못했고
탈원전 정책 폐기 정책에 따라 원전 비중 30%는 발전량 기준인데 이미 달성중이라 목표로 잡는 건 의미가 없다.
EU에서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이라는 건, 원전을 유지하는 것이지 늘리는 것은 아니며 이전의 원전을 감축하는 방향에서 선회한 것이다.
박종운 동국대 교수
"원전, 심각하게 타격받은 건 아냐‥생태계 무너졌다는 건 오버"
"전 정부 '탈원전' 영향은 월성 1호기 하나 조기 폐쇄된 영향 정도"
"기존 원전 수명 연장하고 더 지어서 전력 싸게 쓸 수 있으면 좋지만, 현실적 위험성은 무엇인지 짚어봐야"
"우리나라, 핵 물질이나 핵 폐기에 대한 준비 전혀 안 돼 있어"
"핀란드, 핵폐기장 선정부터 준공까지 40년 걸려‥우리는 부지 얘기도 못 꺼내"
"현정부 '원전 비중 30%'는 발전량 기준‥몇 기 운영되는지에 대해선 이야기 안 해"
"원전 비율 인위적 조정보다는 시장에 맡기면 돼"
원전 정책에 대한 MBC 방송 내용입니다.
[뉴스외전 포커스] "현 정부 원전 정책은 지속 불가능" (2022.07.14/뉴스외전/MBC)
https://youtu.be/OxET3aiDM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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