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객만래 [千客萬來] (It has an interminable succession of visitors)

머리카락 물들이기 


요즘 길거리를 나서면 빨강, 노랑 심지어는 파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청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는 것이 기성세대의 눈에는 유행을 쫓아가는 모방심리의 표현일 뿐이지만, 청소년들은 그것을 멋과 개성의 표현이라고 한다.

손톱이나 피부도 그렇지만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되어있는데, 흑갈색을 띠는 멜라닌 색소와 적갈색을 띠는 페오멜라닌이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이들 색소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머리카락의 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머리카락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겉 표면은 생선비늘처럼 되어 있고, 그 안쪽에는 껍질에 해당되는 모표피와 내부의 모피질로 되어 있다.

머리카락을 염색할 때 보통 두 가지 약을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하나는 암모니아와 염료를 섞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산화제인 과산화수소이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게 하여 머리카락 표면의 비늘을 들뜨게 만들어서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잘 침투해 들어가게 한다. 과산화수소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머리카락을 희게 한다. 그러면 염료분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여 염색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염색약을 사용할 때에는 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염색약에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염색약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여 그대로 준수하고 이상이 생겼을 때 즉시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아무튼 머리카락 물들이기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기성세대와의 새로운 갈등으로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려면 물들이기를 하더라도 깔끔하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하여 혐오감을 주지 않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개성 표현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Posted by SB패밀리

머리카락을 뽑아도 왜 피가 안날까요?

 

--- 머리카락이 만들어지는 장소는 두피의 안쪽에 있고,만들어진 머리카락은 피부 표면으로 나오는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머리카락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의 위쪽에는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연결되어 있고, 통로의 아래쪽에는 기모근이라고 하는 아주 작은 근육이 붙어 있습니다. 

두피 안쪽의 머리카락 끝에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공장인 모낭이 있고 그 모낭에는 세포 분열을 하는 세포가 있어서 이들에 의해 머리카락 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이 세포들이 옆의 세포와 달라붙어 단단해지며 죽게 됩니다. 또 머리카락은 직접 혈관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머리카락을 뽑아도 피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Posted by SB패밀리
내가 한 가닥의 머리카락이라면, 어떤 생각을 할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4.13)

'의인화 유추법'은 유추의 한가지 유형으로 아주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기법이다.
자신을 현재 연구중인 대상이나 문제라고 상상함으로써 해결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1980년 질레트사는 샴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의인화 유추법을 활용해 브레인 스토밍을 했다.
내가 한가닥의 머리카락이라면 그 느낌과 생활이 어떨지를 상상해나갔던 것이다.

"나는 매일 씻기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딱 질색이야!"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신제품이 바로 실킨스(silkience)였다.
모발의 다양성을 고려한 이 샴푸는 시판된지 1년도 되지 않아 샴푸시장에서 총매출액이 10위권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올렸다.


제임스 히긴스의 '필요할 때 꺼내쓰는 결정적 아이디어 101'중에서 (비즈니스북스, 143p)







'창의적인 아이디어'.
어느 분야건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멋진 상품개발도 가능해지고, 획기적인 마케팅도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어려운 게 바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스런 시간이 바로 '아이디어 회의' 시간입니다.

저도 과거 언론계에서 일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왔던 '기획기사 아이디어 회의' 시간의 괴로웠던 추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질레트사는 샴푸를 개발하면서, 직원들이 각자 "내가 한가닥의 머리카락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며 훌륭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내가 우리의 상품인 샴푸와 직접 만나는 머리카락이 됐다고 가정하면서 아이디어를 찾아 고민해보았더니,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사람에 따라 모발상태가 얼마나 다른지에 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지요.

운동화를 만드는 회사라면, 내가 지금 발바닥이 됐다고 가정하고, "발바닥은 우리 운동화를 신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를 고민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화장품 회사라면 얼굴 피부가 되어보고, 의자 제조 회사라면 등과 허리가 되어보고, 안경알 제조 회사라면 눈이 되어보는 겁니다.

한가닥의 머리카락, 발바닥, 얼굴 피부가 된 마케터.
질레트 처럼 상큼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만 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Posted by SB패밀리
머리카락에 윤기를 내려면  

마요네즈를 손바닥에 약간 덜어 그 손으로 머리카락을 매만져 마요네즈가 머리의 피부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그 다음 머리를 빗고 30분쯤 타월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가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이와 같이 두 세 번만 하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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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