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객만래 [千客萬來] (It has an interminable succession of visitors)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는 이유 



사막에 사는 사람들은 사시사철 푹푹 찌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천으로 짠 헐렁한 옷을 입고 다닌다. 왜 더운 사막에서 햇빛을 잘 흡수하는 검은색의 옷을 입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 땀을 흘릴 때 바람이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검은색 옷을 입으면 흰색 옷을 입었을 때보다 옷 안의 온도가 6도 가량 상승한다고 한다. 그렇게 온도가 높아진 옷 안의 공기는 온도차에 의한 대류 현상으로 헐렁한 옷의 웟 부분으로 빠져나간다. 이 때 옷 안의 공기보다 차가운 바깥의 공기가 옷 안으로 스며들어 오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옷 내부와 외부의 공기 순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몸 주위에 항상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기 소통이 원활하게 될 뿐 아니라 몸에서 난 땀의 증발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증발시 기화열을 흡수하게 되므로 시원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로 사막에서 헐렁한 검은 옷을 입으면 몸이 시원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은 양가죽 물통을 사용하는데 더운 사막에서 양가죽 물통을 매달고 마니면 물을 시원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양가죽 물통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물이 증발하여 공기 중으로 나가면서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이 시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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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소리가 잘들리는 이유 
 

밤중에 자동차 소음이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 까닭은 공기의 온도와 밀도 차이 때문입니다. 

소리는 기온이 높고 밀도가 낮은 곳에서는 빠르게, 기온이 낮고 밀도가 높은 곳에서는 느리게 나아갑니다. 따라서 소리는 사방으로 퍼져 나가다가 공기 온도나 밀도가 다른 경계면을 만나면 기온이 낮고 밀도가 큰 곳으로 꺾이게 됩니다. 

밤이 되면 지표면은 빨리 식지만 대기는 서서히 식으므로 지표면 근처의 기온이 더 낮아집니다. 즉 지표면 근처의 공기는 밀도가 크고,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 밀도는 낮죠. 이 때문에 소리가 밤에는 지표면 쪽으로 꺾이고, 반대로 낮에는 공중으로 꺾여 퍼지게 됩니다. 그래서 낮에는 지면보다 공중의 소리가 더 잘 들리고, 밤에는 땅 가까운 곳의 소리가 더 잘 들린답니다. 자동차 소음이 밤에 더 시끄럽게 들리는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소리의 굴절(꺾임)은 온도 분포가 같지 않은 물 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수심에 따라 수온이 다르니까요. 따라서 초음파로 해저면을 조사할 때 애를 먹지만, 바다 속에 숨어 다니는 잠수함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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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수박이 단 이유 - 


수박을 맛있다는 것은 단맛이 많이 난다는 것이다. 즉,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단맛이 많이 나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단맛을 내는 것은 설탕이다. 이 설탕은 다당류로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어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한다.   

그런데 설탕과 포도당 그리고, 과당의 단맛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과당이 제일 달고, 그 다음이 설탕이고, 포도당은 단맛이 가장 떨어진다. 그러므로 과당이 많을수록 과일의 맛이 달게 느껴진다. 

과일 속에는 거의 예외없이 과당이 들어있다. 과당에는 알파형과 베타형이 있다고 하는데, 베타형이 알파형보다 3배쯤 더 달다고 한다.   

온도가 낮아지면 과일속 과당의 알파형은 베타형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이 적당히 차가워진 과일이 일반적으로 더 단 이유이다. 이는 우리 실생활속에서 누구나 느껴본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과일을 너무 차게하면 혀의 감각세포가 둔해져 오히려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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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표면부터 어는 이유. 


겨울이 되면 기온은 어느점을 향해 내려간다. 그러면, 호수나 강물도 온도가 떨어지게 된다. 강물중 차가운 대기와 접한 표면의 물이 먼저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물은 밀도가 커져 아래쪽으로 가라앉게되고 아래쪽에 있던 덜 차가운 물이 위로 밀려 올라오는 순환이 일어나 전체적인 물의 온도는 더욱 떨어지게 된다.  

이런 원리로 본다면 항상 아래쪽에 더 차가운 물이 존재하므로 아래쪽부터 물이 얼어 나중에는 표면까지 얼어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물 속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겨울이 되면 죽어버리고 말것이다. 하지만 물이란 물질은 참 신기한 특성을 갖고 있다. 

물은 4도에서 그 밀도가 가장 크다. 온도가 낮아지면 물의 밀도가 증가한다. 그러다가 4도가 되면 최대의 밀도를 보이고 온도가 더 낮아지면 오히려 밀도가 작아진다. 이는 얼음이 물에 뜨는 것을 보면 쉽게 알수 있다. 그러므로, 기온이 섭씨 4도 아래로 내려가면 물의 순환이 멈춘다. 4도의 온도를 갖는 물은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고 온도가 4도보다 더 내려간 물은 오히려 밀도가 작아져 위쪽에 위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표면부터 물이 얼게 된다. 결국 한겨울에도 물고기가 살아남을 수있는 것은 물의 특이한 성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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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물 입수시 주의사항


열대어, 관상어 등

1.입수시 온도변화나 수질변화에 따른 사망이 많습니다.

2.입수시 비닐을 개봉하지 마시고 봉지체로 수조에 넣어 20-30분
이상두어 배송된 물과 어항의 물 온도가 같아 질때까지 둡니다.

3.20~30분이 지난후 비닐의 물은 ⅓정도 따뤄 내시고 어항의 물
을 ⅓정도 채워줍니다.

4.이런방법으로 3~4번에 거쳐 열대어에게 어항의 물을 채워주어
새로운 물에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Posted by SB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