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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누액2

[과학/의학] 한국인이 눈이 작은 이유 한국인이 눈이 작은 이유 혹한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황인종을 가리켜 흔히 ‘몽골리안’이라 부른다. 현생인류의 조상인 슬기사람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고 보는 단일지역기원설에 따르면(과학동아 2000년 2월호 ‘인류는 어디서 발생했는가’ 참조), 흑인종과 백인종은 약 12만년 전에, 백인종과 황인종은 약 6만년 전에 인종적으로 분화됐다고 한다. 황인종의 두가지 종류 그런데 몽골리안에도 종류가 있다. 북방계와 남방계가 그것이다. 남방계 몽골리안은 지금부터 4만-2만5천년 전 무렵 아시아대륙의 남쪽, 태평양의 하와이와 폴리네시아 제도 등에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현재의 동남아시아인처럼 눈이 크고 쌍꺼풀이 발달했으며 팔과 다리가 긴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녔다. 이들의 일.. 2019. 8. 4.
[과학/의학] 잠을 자기위해 눈을 딱 감았을때 나타나는 빨간 점들의 정체는? 잠을 자기위해 눈을 딱 감았을때 나타나는 빨간 점들의 정체는? 우리 눈의 망막에는 어두운 곳에서 명암을 느끼는 막대모양의 간상세포와 색깔을 감지하는 원뿔모양의 원추세포가 있습니다. 원추세포에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에 민감한 3종류의 세포가 빛에 반응하는 비율에 따라 색의 차이를 느낍니다. 즉 파란빛이 눈에 들어오면 원추세포 모두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파란색에 민감한 세포가 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 세포가 각각 흥분하는 정도에 따라 수 백가지 색의 조합이 가능하고 우리는 수 백가지의 다른 색을 인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물을 인지하는 것은 그 사물에 반사돼 나오는 빛이 눈의 망막에 비춰지기 때문인데, 잔상이란 빛의 자극이 제거된 후에도 시각기관에 어떤 흥분상태가 계속돼 시각작용이..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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