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최대 책무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의 90% 이상을
인사와 사람의 적재적소, 능력을 보는 것에 노력을 해왔다.
해마다 8월쯤 되면 그 다음 해 인사를
생각하곤 했다.
그래서 연말 까지는 수백 번의 수정이 불가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을 돌이켜 볼 때
내 인사 정책의
20% 정도는 실패했다고 자인한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호암
이병철 회장은 ‘기업이 귀한 사람을 맡아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 사회와 국가에 쓸모 있게 하지 못한다면
이 역시 경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며
부실경영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짓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면서
경영자는 모름지기 사람을 키우는 것을
최대의 책무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
출처: http://www.happyceo.co.kr/Contents/View.aspx?num=2183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키운다는건... 정말 드문일인것 같습니다... 없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알아서 커주길 바라고... 필요없어지면... 대중소 상관없이 어느 회사나 감탄고토의 달콤한 유혹을
버리기는 쉽지 않나 봅니다.
좋은 회사도 있기 마련이니 그런 회사를 찾아서... 충성하고 자기도 성장하는 직장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고로, 좋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 좋은 기업가치에 대해서 널리 전파해서 더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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