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들이 예전부터 있다.
영업직원이 개발직원에게 질문을 했을 때
답답해하면서 "검색 한 번만 해보면 알 걸 가지고 불편하게 질문을 한다"고
반대로 개발직원이 영업직원에게 질문을 했을 때
답답해하면서 "신문에 다 나와 있는데 신문한 번 보면 될 것을 질문 한다"고 한다는
내용의 영업직원과 개발직원간의 불편한 진실...
흔히 영업직원이 개발직원에게 어떤 기능이 되냐고 물었을 때
"안되는데요"
라고 개발직원이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발직원은 (현재 조건으로는) 안되는데요라는 말을 단순히 안되는데요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개발직원이 영업직원에게 이 물건을 팔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안되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
둘다의 경우 "안되는데요", "모르겠는데요"라고 대답이 끝나버리면 초급이거나 무능하다고 해야할 것이다.
반면
"알아봐야겠는데요", "해봐야겠는데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는 대답이 나오면 정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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