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영업직원간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뭐, 업무시간이나 그 외시간이나 의사소통의 여유가 있고 방법에서도 서로의 환경을 존중해주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고 한 쪽이라도 업무가 바빠서 또는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것이다.
골프처럼 야구장도... 친근해지고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 될 수 있겠다.
한 쪽 업무가 바쁠때를 생각해보자... 거의 힘들다.
그렇다면.. .여유가 되는 시간은 언제 일까?
식사시간, 담배 피우는 시간, 커피 한잔으로 머리를 환기시키는 시간, 술 마시는 시간.... 등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야간에 머리도 식힐겸 야근을 할 때 영업직원도 야근을 하고 있다면
서로간에 이야기를 하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곤 했었다.
어떤 경우... 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해서 편애하는 경우도 보았다.
술자리가 아니면... 친해지기어렵고 말을 섞기가 어렵다는...
술자리는 한 사례지만 개발자나 영업직원 모두 한가지 방법을 고집하기 보다
상대를 배려한 또는 서로가 부담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개발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한가지 툴이 아니면 개발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영업직원이 술자리 아니면 말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위에서 말 한 사례만이 아니라 분야가 다르더라도 우선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부서간의 화합도 될 수 있고 다른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선입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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