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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소양관리

보고서 쓰는 방법

by SB리치퍼슨 2012. 7. 31.

보고서 쓰는 방법

보고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어느 회사나 보고를 하기 위한 업무나 분류에 맞는 양식이 있을 것이고

해당 양식에 맞춰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인데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어떤 직원은 칭찬을 받고 어떤 직원은 반려를 받기도 한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내용을 작성하는 건 약간의 스킬 차이가 있겠지만

구성이 중요하다.





보고서는 조직의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도 있는 정도이니 심려를 기울려서 써야한다.

몇가지만 주의하면 나도 좋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안은 보고서에 결론이 있어야 한다.

분량이 적든 많든 보고서에 결론이 있어야 한다.

가능한 결론은 앞쪽이나 중간쯤에는 있어야 한다.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서두-결론-논거-과제의 4단계 순서가 보편적이다. 

서두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외 상황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숲과 계곡 전체를 두루 살펴 문제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결론에서는 똑 부러진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추진할 경우 무엇은 변하고 무엇은 변하지 않을 것인지 비교치가 나와야 한다. 객관적인 통계를 첨가하면 금상첨화다. 

논거에는 결론과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뒷받침해야 하는지를 담고 동원해야 할 재정, 인력, 시간을 명기해야 한다. 

향후 과제에는 미래에 대한 진단과 긴 호흡의 사업 전망을 담는다. 문제해결을 위한 즉각적 돌입도 중요하지만, 내부 역량과 외부 환경을 진단하는 장기 전략을 곁들이면 보고서는 논리적 완결에 다가설 수 있다.


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핵심을 넣는 것이 조다.

보고 목적과 결론을 제시하고 근거와 논리를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며 향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즉 3S 원칙이라고 핵심 위주로 짧고(Short), 쉽게(Simple), 구체적(Specific)으로 쓰는 것이다.


업무를 추진하는 사람으로서 비전과 솔루션을 갖고 일을  해야한다... 문제의식과 문제제기, 대안제시, 근거논리를 반드시 갖고 나머지는 간결하게 또는 무시하기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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