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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소양관리

[자기경영] 야근 그리고 개발과 경영의 차이

by SB리치퍼슨 2012. 4. 27.

[자기경영] 야근 그리고 개발과 경영의 차이


"야근을 하면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내지만 장기적으로는 사람이 망가진다"는 게 이유다.

그는 "가능한 일찍 퇴근해 이런저런 공부를 하는 편이 조직의 미래에 더 도움된다"고 설명한다.


 개발과 경영의 차이에 대해서도 (주)다날 남긍선(35) 대표는 교과 과목에 빗대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는 "개발은 수학·과학과 비슷해 답이 딱 떨어진다. 그러나 경영은 안 되는 이유든, 잘 되는 이유든 해답을 찾기 어렵고 공식도 답도 모른 채 고민하고 판단하는 철학 과목 같다"고 말한다.



(주)다날 대표 남긍선 CEO의 말이다.


잦은 야근은 몇년 후 질병으로 나아가기 마련인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 야근에 중독되 듯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의든 타의든.


하지만 야근을 계속하다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 야근을 하고 있는지..

낮에 쉬엄쉬엄 일하고 어련히 오늘도 야근해야겠지...하는 것과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야근을 하는 것의 일의 능률과 성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근무시간 8시간만 봤을 때....

8시간중 1시간 정도는 담배나 잡담, 바람쐬기, 화장실 등으로 잠시 심신을 쉬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럼 7시간중에... 집중해서 근무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4시간 근무하기도 힘들지 않나 싶다. 

지금 나는 4시간 이상 집중해서 근무하기 위해 무척 애를 쓴다.

이렇게 애를 쓰고 나면 5,6시쯤에... 손이 떨리기도 하고 허기가 지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서 야근을 자주 한다면. 당연히 피로가 과로가 되고 몸의 어느 부분이 고장이 난다.


이런식으로 일하는 사람은 잦은 야근을 피하도록 해보자.



개발과 경영의 차이는 대체로 위의 글이 수긍이 된다.

답이 있어도 힘든게 개발이지만 답이 없어도 힘든게 경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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