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 "이게 정부가 주장하는 창조경제인가?"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 "이게 정부가 주장하는 창조경제인가?"

정부가 하라는 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IT 모든 분야를 한다면 이게 창조경제인지 사회주의경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지 않다.

이런 루머가 있다.

안드로이드 OS 를 구글이 인수하기 전에 삼성전자에서 인수하라고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가 삼성전자에 인수되기 보다 구글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개방형 OS로 정착하고 현재의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을 갖게 될 만큼 번성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한다.

(물론, 구글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전략이 동일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본다)

나도 웬지 모르게 수긍이 되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현재 위치가 그렇지 않나 생각해 본다.

생각과 표현이 통제된 나라. 폐쇄적인 공간이라고 느껴진다.

사람들이 괜실히 삼성전자와 구글이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