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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십, 성과관리

[경영/리더십]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by SB리치퍼슨 2013. 12. 13.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현대경제연구원 정진철 연구위원이 제시하는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1. 튀는 CEO가 돼야 한다.

 시장은 CEO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평가기준은 이전의 성실, 근면한 자세보다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모습이 되고 있다. 따라서 CEO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를 강한 기업문화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2.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기존의 경영방식을 고수하면 단기적으로는 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나 종국에는 도태의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에 현명한 CEO는 자사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선진혁신 기법을 과감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3. 가치 혁신의 전도사가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혁신을 위한 추진력과 구성원의 노력을 유도할 수 있는 견인력 모두가 필요하다.

 4. 전방위 휴먼 네트워킹을 활용해야 한다.

 정보와 지식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상황에서 CEO는 기업 경영활동과 직접 관련된 사람들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분야의 상이한 계층집단의 사람들과 광대역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만 한다.

 5. 실천하는 CEO가 되어야 한다.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CEO 영입에 따라서 기업의 시장 가치가 상승하는 ‘CEO 주가 효과’의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따라서 CEO는 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해야 하며 기업의 전략적 비전이나 핵심 역량 업무성과 등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6. 시장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순간적으로 시장 흐름을 놓치면 경쟁에서 도태된다. 따라서 CEO는 조직 내부 업무에 대해서는 임원들을 활용하거나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의 네트워크 구축이나 전문경영인팀의 활용이 필요하다.

 7. 기업과 사회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

 CEO의 이미지가 기업의 주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CEO의 사회 활동은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투자라는 생각이 늘어나게 되었다. CEO는 지역 행사와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참여하거나 종업원의 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회사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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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경제연구소가 제시한 디지털 시대 CEO의 조건 

 

 1. 아이디어: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책을 판매하는 방식을 생각해내 성공했으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1년에 250건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발명가며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기업의 진화를 추구했다.

 2. 스피드:신속하게 판단하고 행동해 기회를 선점한다.

 변화에 민감하고 행동하면서 생각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전격적으로 처리되는 것이 다반사이므로 부족한 것은 나중에 보충한다.

 3. 프레젠테이션:투명성을 강조하고 설득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기술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고 상대를 쉽게 풀어서 이해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감동적으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해야 한다. CEO 개인의 능력과 이미지가 기업가치로 직결된다.

 4. 파트너십: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과실을 공유한다.

 사업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스스로 만들거나 기존 모임에 가입한다. 주변 기업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성공의 과실을 동료 및 직원과 공유한다.

 5 편집중:집중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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