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TFT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부담감도 평소보다 더 크다. 그러나 그 만큼 해낼 수 있는 것도 크고 책임과 성장성도 더 크게 느껴진다.
긍정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Improvised Stand by J. Mark Bertrand |
CFT(Cross Functional Team)의 개념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 Task Force 조직의 개념
ㅇ Task Force조직은 특정 과업(Task)을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사람을 착출해 한시적으로 일정 기간동안 조직을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ㅇ Task Force 조직은 직급에 상관없이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구성원이 리더십을 발휘하며, 단계별 일의 특성에 따라 리더를
교대하면서 일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 Task Force조직의 유형
ㅇ Task Force조직의 유형에는 사업부를 초월하여 조직을 구성하는 과 특정 사업부 내에서 각 부서의 경계를 초월해 조직을 구성하는 의 유형이 있음.
즉 CFT는 TFT의 한 유형인거죠.
삼성경제연구소의 ‘열린시대 열린 경영’이라는 책을 보면, CFT(Cross Functional Team)를 수직적 경영방식을 타파한다는 의미가 강하다고 여겨 ‘기능횡단팀’으로 번역되었는데요, 한 팀이 여러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팀을 말합니다. 최근 들어 팀제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유연한 조직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의 성격도 예전에 비해 훨씬 복잡해지고 있어 단일부서에서만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도 있구요, 또한 팀제를 도입함으로써 부서의 장벽을 넘어 뛰어난 인재들을 고루 활용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특별한 직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멤버를 차출해서 구성하는 팀제가 CF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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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ross Functional Team)의 개념
[출처] www.isoplaza.co.kr (네이버 지식인에서 재인용)
(1)정 의
* 신규 또는 변경제품의 개발 및 공정의 제품 품질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내부 상호 기능팀으로서 업무회의체를 말함.
* TF/T (Task Force team)처럼 특정 주제를 검토, 분석 및 해결을 위한 팀으로서 대다수의 업무부서는 업무기능적인 측면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으므로, 그러한 연계성에서 의사소통이라든지 정보의 누수현상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는데 그러한 문제점을 사전 제거하기 위한 것임.
* 전문분야 협력팀(MDT: Multi-Disciplinary Team)이라 칭하기도 함.
(2)구 성
* 팀 구성은 업무적인 상호연계성을 고려해서 회사내 각팀/부서에서 직무별/업무별 1-2명 정도를 선발하여 팀장이하 직무별로 팀원을 구성함.
* 업무회의 구성은 팀/의장의 판단에 따라 개발부문, 생산부문, 자재 부문 및 협력업체 또는 고객 요구시 고객의 인원도 포함할 수 있음.
* 가급적 팀/부서에서 능력있는 자로 선정하여야 함, 대다수 팀/부서에 “대타” 또는 신입사원 등으로 보내는 경향이 있음.
(3)임 무
* 구성하는 의도에 따라 임무는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 CFT은 신제품에 대한 개발 단계별 진행 상황 확인 및 감독할 책임과 부적합 사항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는 등의 권한이 있음.
(2) CFT의 활동 항목들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또는 CFT에서 책임을 분담하여 작성함.
(3) CFT에 의해서 필수적으로 수행하는 4가지 사항은 ....
-주요/특별 특성들의 개발/검토
-FMEA(설계, 공정)의 개발 및 검토
-위험 우선도가 높은 잠재적 불량 형태를 줄이기 위한 조치 수립
-QC 공정도의 개발 및 검토
-기타, 제품개발검토, 검증 및 타당성확인활동에 참여, 특별 고객요구사항의 검토, 시장성/사업성검토, 생산성 검토 등의 해당 부서의 의견 제출 등
(4) CFT는 수시로 신제품 품질 계획의 Follow-UP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실시함.
(4)장 점
(1) 각업무 기능의 핵심멤버들의 참여로 제품개발 과정 등에 대한 의견수렴
(2) 정보의 공유화 및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
(3) 특정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의식의 참여도 향상
(4) 각 부문의 의견수렴으로 시행착오의 감소
(5) 기타 회사의 개발 및 생산 등의 Know-How 정립기능 등등등....
(5) 단 점
(1) 경영자 또는 운영 주관부서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없는 경우, 책임회피성으로 전략하는 경우가 있음.
(CFT팀내 업무분장을 명확히 할 것)
(2) 각팀/부서에서 참여에 의의를 두어 신입사원/한가한 사람을 보내버리는 경우가 있음.
(구성멤버의 정예화 필요)
(3) 멤버들이 자기의 고유업무외의 별도 업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함)
(4) 기타 한국적인 정서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모임의 단점이 있을 수 있음.
* 타사의 적용사례
일반적으로 CFT 라는 용어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에서 ISO/TS 16949 인증을 준비하면서 거의 고정적인 명칭으로 사용하면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그 외의 일반적인 제조업 등에서도 요즘 많이 인용하는 “프로세스”적인 관련업무기능별 핵심멤버를 구성하여 주요한 문제를 해결한 TF/Team 개념으로 활용하고 있음. 명칭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분위기, 업종, 등등에 따라 명칭을 다양하게 지어서 사용하고 있음.
어떤 경우에는 전문분야 협력팀("MDT:I Multi-Disciplinary Team")이라 칭하기 도 함.
예를들면, "제품개발규정"에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업무활동 부분에 CFT의 활동을 추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Only Reference!!!!
*CFT 참여 부문
-신제품 개발계획서 수립의 검토
-설계심사서에 의한 심사시 (설계검토/설계검증)
-시제품 생산준비 단계
-양산적용전 상품기획단계 및 양산검토시
-공정개선 사유에 따른 적용검토 단계
-기타 개선활동이 필요한 경우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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