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힘든 몸으로 귀가 하는중
송악IC 가기전 송악훼미리주유소에 들렀다
다른 차들 주유중이라 직원을 잠시 기다렸다
다른 차들 한대 주유중이고 우리만 남았는데
주유를 요청하면서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했다
직원대답은 귀찮다는 듯 그냥 여기에 버리라는 듯 말하는 것으로 들렸다
직원이 받아주지 않고 버리라는 거라서 나중에 그 직원이 치우려니 했다.
그런데 잠시 후 오더니 쓰레기통 저기 있는데 바닥에 버렸다고 짜증을 냈다
계산을 마치고 그 직원은 사무실로 들어가 버리고
시동켜고 출발하려는데.
헉, 주유구 열려 있다
주유구 닫으려고 가보니
또 헉, 주유구 캡도 열려있다
고객으로서 불친절과 위험한 처리에 따져야하나 늦고 힘든 직원들과빨리귀가 하기 위해 그냥 가야하나!
후자를 택했다. 근데 그게 잘 못 한듯.
그래서 이렇게 라도 그 기록을 남겨본다.
못된 현대오일뱅크 송악훼미리 직원 같으니 라고 불친절도 모자라 주유구 캡도 위험하게 닫지 않고
현대오일뱅크 고객센터 사이트 접속하니 로그인 해야하고... 흠.
증인들은 많지만 증거사진을 바로 찍어놓을 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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