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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소양관리

[자기경영] 일과 취미의 상관관계

by SB리치퍼슨 2014. 9. 22.

현재 나는 제대로 취미를 갖고 있는지 반문하게 된다.


일과 취미의 상관관계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일정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 모두에게 해당된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대체적으로 해당되는 사람이 많은 걸로 미루어 짐작컨데 취미나 기호도 일정한 패턴을 갖게 되는 것 같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골프이다. 내가 아는 여러 모임들 중에 그래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꼭 골프모임이 같이 운영된다. 그리고 등산이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런 취미의 공통점을 보면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운동들은 운동 자체에도 의미가 있지만, 이러한 운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과 교제를 하고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좋은 인맥을 형성해 나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취미는 어디까지나 취미니까 혼자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에 부정하진 않는다. 그런 취미를 갖지 말란 얘기가 아니고 그런 취미는 그런 취미대로 유지해 나가면서 성공을 위해서는 한 두 가지쯤은 인간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취미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취미가 성공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즐기면서도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골프의 경우는 '나와 거리가 멀다' 라고 단정지어 버릴 수도 있겠지만, 꼭 골프가 자주 필드를 나가야지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많이 대중화 되면서 요즘 어디서나 실내 골프장을 볼 수 있고, 또한 시뮬레이더를 통해 실내에서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다. 적당한 시기가 되면 운동 삼아서, 또 취미 삼아서 시작해 보는 것도 성공을 위해 구비해야 할 요건을 갖추기 위한 준비하고 생각된다.

주변 사람들이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일하는 필자를 보고 '체력이 대단하다' 또는 '정신력으로 남다르다' 라고 칭찬해 주신다. (사실 기업을 운영하는 분치고 안 그런 분이 없겠지만) 하지만 실은 필자의 건강이나 스트레스 관리 비결은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개인적인 비결이다. 

남들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어떻게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느냐고 의문이 갈지 모르지만, 일과 취미가 같이 어울어지다보니 일하는 것이 취미 생활같고 취미를 즐기는 것이 일이 되기도 한다.

일 자체가 취미가 되긴 쉽지 않지만 취미가 일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노력 여하에 따라 가능하다. 독자분들께서도 그러한 토대를 만들어 즐겁게 성공의 길을 향해 뛰어 갈수 있으셨으면 좋겠다.

◎ 'e마케팅' 솔루션인 '마이링커'로 잘 알려진 벤처기업 쇼테크의 유석호 대표가 그동안 사업을 해 오면서 몸으로 직접 겪었던 체험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성공한 기업가가 아닌,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젊은 벤처기업인의 단상을 공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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