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번아웃(Burn-Out) 신드롬?
요즘 직장생활하기 무척 힘든 것 같습니다.
뭐? 예전에도 그랬다구요...
예전에는 시대마다 유행따라 직장인 증후군에 대한 사연들이 다 있는거 같네요.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만성변비증후군,
요즘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생기는 상태를 말하는데 탈진증후군, 연소증후군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면 어느시점에서 무기력을 느끼며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직장에서는 팔팔하게 일하던 사람이 퇴근후에는 무기력하고 건망증도 심해지고 귀찮고 모든일이 무의미해 보이는 등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극도의 상실감 피로감,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무력감이 생기게 됩니다.
심해지면 직장에서도 이런 부정적인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숙면과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전환이나 다른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주는 것이 좋은데... 말처럼 쉽지 않은게 어려운 점입니다.
그러면, 내가 번아웃 증후군인지 한 번쯤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고 심하다고 여겨지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게 좋겠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지도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번아웃 신드롬 증상을 알아볼까요?
질문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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