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토큰증권발행) 관련주, 토큰형증권 이란?
STO(토큰증권 발행, Security Token Offering)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형태의 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증권(예: 주식, 채권, 부동산 지분 등)을 토큰화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에서는 STO를 허용하고 있고, 특히 일본은 금융회사의 자금조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년 2월 '6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증권형 토큰발행을 허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증권형 토큰 (STO) 은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가상자산에 연동에 소유권을 취득하는 가상자산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형태로 발행한 증권입니다.
🔸 발행 배경
1.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 분산 원장 기술(DLT):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분산 원장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는 중개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금융 거래에서 투명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자동화된 계약으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는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잡한 금융 거래를 간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2. 전통 금융 시장의 한계
- 비용과 비효율성: 전통적인 증권 발행 및 거래 과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중개자가 많고,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시간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특히 국제 거래의 경우 이러한 문제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 유동성 부족: 비상장 주식, 부동산 등 전통 자산은 유동성이 낮아 쉽게 거래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자산을 필요할 때 즉시 현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3. ICO(Initial Coin Offering)의 한계
- 규제 부족 및 투자자 보호 문제: ICO는 초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규제가 미비하여 투자자 보호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ICO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사기로 판명되었고,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 STO의 등장: ICO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법적 규제를 준수하고, 실제 자산에 기반을 둔 토큰 증권(STO)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높은 신뢰성과 법적 보호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4. 투자 기회의 확대
- 소액 투자 가능성: 토큰 증권은 자산을 소규모 단위로 분할하여 투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도 고가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글로벌 투자 접근성: 토큰화된 증권은 블록체인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국가의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합니다.
5. 규제 환경의 변화
- 법적 명확성: 여러 국가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법적 규제 프레임워크가 점차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SEC, 독일의 BaFin, 스위스의 FINMA 등은 증권형 토큰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마련하고,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규제 샌드박스: 일부 국가에서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새로운 금융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STO와 같은 혁신적인 금융 상품이 안전하게 도입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 요약
토큰 증권의 발행은 전통 금융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법적 규제를 준수하는 안전한 금융 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STO는 기존의 자산 운용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금융 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ICO와 STO는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에서 유사하지만, 토큰의 성격, 법적 규제,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ICO는 유틸리티 토큰(특정 플랫폼 사용 디지털 자산)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규제가 적은 반면 리스크가 높습니다. 반면, STO는 증권형 토큰(주식, 채권, 부동산 지분 등 실제 자산 소유권이나 배당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며, 법적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여 투자자 보호와 신뢰성을 높입니다. 이로 인해 STO는 ICO보다 안전하지만, 진입 장벽이 더 높고 규제 준수가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 수반됩니다.
🔸 주요 특징
- 증권의 디지털화: STO에서 발행되는 토큰은 실제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며, 법적으로 증권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토큰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법적 규제 준수: STO는 각 국가의 증권법 및 금융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이는 ICO(Initial Coin Offering)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따라서 투자자 보호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투명성 및 신뢰성: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기록되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거래 편의성: 토큰화된 증권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어, 전통적인 증권 거래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STO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자금 조달의 새로운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규제와 신뢰성이 중요한 금융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주요 해외 운용 사례
1. 스위스: Sygnum Bank
- 사례: 스위스에 본사를 둔 Sygnum Bank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으로, 디지털 자산과 토큰 증권을 법적으로 허용된 방식으로 발행 및 거래합니다. 이 은행은 토큰화된 자산을 지원하며, 예를 들어, 부동산이나 회사 주식의 토큰화를 통해 투자자들이 부분적인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특징: 스위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법률이 비교적 명확하고 안정적이어서 STO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2. 미국: tZERO
- 사례: tZERO는 Overstock.com의 자회사로, 증권형 토큰의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2019년에 자체 플랫폼을 통해 STO를 진행하여 주식과 같은 형태의 토큰을 발행하였으며, 이 토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를 준수합니다.
- 특징: tZERO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주식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디지털 증권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3. 독일: Bitbond
- 사례: Bitbond는 독일 최초의 규제된 증권형 토큰 발행을 실행한 사례입니다. Bitbond는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2019년 독일 금융감독청(BaFin)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자체 토큰화된 채권(STO)을 발행했습니다.
- 특징: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국 중 하나로, 금융 규제가 매우 엄격합니다. Bitbond의 STO 사례는 유럽 내에서 STO가 규제의 틀 안에서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4. 싱가포르: iSTOX
- 사례: iSTOX는 싱가포르에서 운영되는 STO 플랫폼으로,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를 지원합니다. 이 플랫폼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규제를 받으며, 토큰화된 자산을 통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특징: iSTOX는 부동산, 채권, 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를 가능하게 하여 글로벌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리히텐슈타인: LCX
- 사례: LCX(Lei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는 리히텐슈타인 정부의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 및 토큰 증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 및 토큰 증권의 거래를 지원하며, LCX 자체적으로도 STO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 특징: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경제 지역(EEA)에 속해 있으며, 크립토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친화적인 법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요약
STO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국가의 금융 규제와 법률을 준수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분야에서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STO는 자금 조달 방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토큰 증권 운영효과
국내 시장에서 토큰 증권(STO)을 운영하게 되면 다양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기술적, 경제적, 법적 측면에서 모두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 장점
- 자금 조달의 다양화 및 효율성 증대
- 소규모 기업의 자금 조달 기회 확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토큰 증권은 이러한 기업들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 빠른 자금 조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금 조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중개자 수를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기회 확대
- 소액 투자 가능: 토큰 증권은 자산을 소규모 단위로 분할하여 투자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소액 투자자도 고가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 유동성 강화: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낮았던 자산(예: 부동산, 예술품 등)이 토큰화되면, 이 자산들이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될 수 있어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 시장 투명성 및 신뢰성 향상
- 투명한 거래 기록: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투명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더 큰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자동화된 규제 준수: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으로 규제 요건을 준수할 수 있어, 규제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국제 경쟁력 강화
- 국제 자본 유입: 한국이 STO 시장을 선도하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자본 유입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 혁신 금융의 중심지로 부상: 한국이 STO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이는 한국을 아시아의 혁신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법적 및 규제적 불확실성
- 규제 미비: STO와 관련된 규제는 아직 발전 중이며, 법적 해석에 따라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법적 프레임워크가 없다면 투자자 보호나 시장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규제 부담 증가: 정부와 금융 당국은 새로운 금융 상품과 기술에 대해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며, 이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 기술적 위험
- 보안 리스크: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이나 기타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계약의 취약점이 악용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복잡성: STO는 기술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나 운영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 시장 변동성
- 유동성 리스크: 초기에는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이는 가격 변동성을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투자자 보호 문제: 새로운 투자 방식이기 때문에, 이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으며, 이는 금융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제적 불균형
- 부동산 및 자산 버블 가능성: 특정 자산이 토큰화되어 많은 투자가 몰릴 경우, 자산 버블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요약
국내 시장에서 토큰 증권을 운영하게 되면 자금 조달의 효율성, 투자 기회의 확대, 국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장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 규제의 불확실성, 기술적 리스크, 시장 변동성 등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을 균형 있게 관리한다면, 한국은 새로운 금융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토큰 증권 운영 및 수익성 사업을 위한 산업
1. 부동산
- 이유: 부동산은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낮고, 큰 자본이 필요한 투자 자산입니다. 토큰화를 통해 부동산의 소유권을 분할하여 소액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자금 조달이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임대 수익,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 그리고 거래 수수료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 이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토큰 증권을 통해 자본을 유치하면, 기업은 성장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초기 단계의 기업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수익성: 주식의 형태로 토큰화된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성공적인 기업 성장이 이루어질 경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예술품 및 고가 수집품
- 이유: 예술품과 고가 수집품은 고액 자산으로, 유동성이 낮아 쉽게 거래되지 않습니다. 토큰화를 통해 이 자산들을 분할하여 투자할 수 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도 접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예술품의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 경매나 거래 수수료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4. 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
- 이유: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나 인프라 개발은 자본 집약적인 사업으로, 초기 투자 유치가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토큰화하여 투자자들에게 소유권을 분할하여 제공하면, 자본 조달이 보다 용이해집니다.
- 수익성: 프로젝트의 수익 배분, 지속적인 에너지 판매 수익, 인프라 사용료 등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디지털 콘텐츠 및 지식 재산권
- 이유: 디지털 콘텐츠(음악, 영화, 게임 등)나 특허, 상표권 같은 지식 재산권을 토큰화하면, 창작자들이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향후 로열티 수익에 대한 지분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콘텐츠 판매 수익, 라이선스 수익, 그리고 관련된 로열티 수익 등을 토큰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6. 농업 및 지속 가능한 개발
- 이유: 농업 프로젝트나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전통적인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토큰화를 통해 자금을 유치하면, 이러한 프로젝트는 더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 수익성: 농산물 판매, 탄소 배출권 거래, 재생 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토큰화하여 분배할 수 있습니다.
7.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
- 이유: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 산업은 연구개발에 많은 자본이 필요하며, 이러한 분야의 기업들은 토큰 증권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치료법이나 약물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신약 개발 성공 시의 높은 수익률, 특허권 수익, 라이선싱 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한국에서 토큰 증권을 운영하여 수익성을 추구하려면, 유동성이 낮고 고액의 초기 자본이 필요한 산업이 유망합니다. 부동산, 스타트업, 예술품, 에너지, 디지털 콘텐츠, 농업, 헬스케어 등의 업종이 그 예시이며, 이러한 분야에서 자산을 토큰화하여 보다 많은 투자자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자본 조달을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O 법제화 일정
한국 금융위원회(FSC)는 2023년부터 토큰 증권에 대한 규제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기존 전자증권법을 개정하여 토큰 증권에 적용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행자 계좌 관리와 장외거래 규정 등이 새롭게 포함될 예정입니다. 특히, 2024년에는 전반적인 법적 틀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규제의 틀 안에서 STO를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제화: 2023년부터 토큰 증권 관련 법 개정 작업 진행 중, 2024년 내 완성 예상.
📍STO 통합 플랫폼 서비스 도입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디지털 증권 거래를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 플랫폼은 2024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토큰 증권의 거래와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요 금융사들이 자체적으로 STO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Shinhan Investment와 같은 기업들이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합체를 결성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랫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통합 플랫폼 개발 중, 2024년 출시 목표.
📍STO 서비스 MTS 준비중인 증권사
🏢 하나증권은 오는 9월 말 MTS에 STO 거래 탭을 신설할 예정
🏢 키움증권도 지난해 9월 MTS에 추가 계획
🔹🔸🔹🔸🔹🔸🔹🔸🔹🔸🔹🔸🔹🔸🔹🔸
💵 토큰증권 입법화에 따른 STO 관련주, STO 테마주
토큰 증권(STO) 입법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주와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STO 관련주는 주로 블록체인 기술, 증권 플랫폼, 금융 IT 솔루션 등에 관련된 기업들이며, 이러한 기업들은 토큰 증권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은 STO 관련주 및 테마주로 주목받는 기업들입니다.
1. 카카오페이 (KakaoPay)
- 설명: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장을 통해 STO와 같은 새로운 금융 상품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자산 관리와 관련된 사업 확장이 기대됩니다.
2. 두나무 (Dunamu)
- 설명: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TO와 같은 새로운 금융 상품 거래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 한화투자증권
- 설명: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STO 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4. 신한금융투자
- 설명: 신한금융투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며, STO 관련 플랫폼 개발과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5. 한국정보인증
- 설명: 한국정보인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서명 및 인증 서비스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STO 시장에서 인증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피플바이오
- 설명: 피플바이오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지만,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및 공유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STO 시장과 연관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7. 삼성SDS
- 설명: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금융 부문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TO 플랫폼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8. 갤럭시아머니트리
- 설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을 추진을 공고했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브이엠아이씨(VMIC), 시리움(Cirium)과 함께 항공금융 기반 신탁수익증권 발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9. 서울옥션
- 설명: 서울옥션은 자회사 서울옥션블루는 지난달 28일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서울옥션블루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 ‘소투(SOTWO)’를 운영 중입니다.
10. 케이옥션
- 설명: 케이옥션은 자회사인 투게더아트는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습니다. 투게더아트는 올해 100억원 미만의 STO 발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1. 핑거
- 설명: 핑거는 금융IT&핀테크 기업으로 은행, 증권사 등 STO 시스템 구축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미술품 등을 실물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계약증권이 발행이 있으며 식음료 부문 광동제약과 계약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11. 헥토파이낸셜
- 설명: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1호 STO 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아이티센(BDX 운영, 일본 진출 시도), 갤럭시아에스엠, 우리기술투자 등의 종목이 테마주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STO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 시에는 각 기업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급과 모멘텀, 실적, 차트 잘 살펴보시고 타이밍 맞춘 투자로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대박 나세요
#STO #토큰증권발행 #토큰증권 #가상자산 #실물자산 #디지털자산 #ICO플랫폼 #유틸리티토큰 #증권형토큰 #금융상품거래법 #자금결제법 #가상화폐 #암호화폐 #블록체인 #블록체인기반증권 #분산원장기술 #스마트계약 #ICO한계 #투자기회확대 #글로벌접근가능성 #투자자보호 #신뢰성확보 #자본시장법 #전자증권법 #MTS #MTS조각투자서비스
'성공투자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연준 의장, 11월 베이비컷 시사...중국 경기 부양책 효과 (9) | 2024.10.02 |
---|---|
NAVER 자사주 소각...중 국경절 연휴 12만명 방한 (15) | 2024.09.30 |
한달새 주가 60% 폭락… 상속세 4300억, 배당 매력 상승 (24) | 2024.09.02 |
미국 생물보안법, 한국 바이오기업 기회...관련주 (0) | 2024.08.23 |
엔 캐리 트레이드..엔 캐리 청산, 글로벌 증시 폭락 (0) | 2024.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