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Risk Crisis Danger Hazard 의미와 차이

용어...Risk Crisis Danger Hazard 의미와 차이

 

Risk Crisis Danger Hazard 의미와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나면 어디가서든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스마트한 분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위기 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까지 습득이 가능하니 이후 위험관리, 위기관리, 재난대응, 위기통제관리 등을 배우게 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Risk: 위험

위험은 손실이나 피해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위험은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과 그 결과의 심각성을 모두 포함하는 피해나 손실의 잠재성입니다.

위험 관리(Risk Management)란 위기로 구체화되기 전에 잠재적 위협을 식별, 평가 및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면 재정적 위험, 건강 위험, 심지어 직장을 잃을 위험까지.

위험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결과의 가능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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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sis: 위기

위기는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불안정한 사건이나 기간을 말합니다. 위험이 현실화되어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악화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위기란 조직, 지역 사회 또는 개인에게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중요한 사건이나 불안정한 시기를 말합니다. 

위기 관리(Crisis Management)에서는 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응하고 이를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면 자연재해, 산업재해, 금융 붕괴.

위기에는 긴박감, 불확실성 증가, 정상적인 운영 중단이 수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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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ger: 위험, 위협

위험은 해를 입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위험은 해를 끼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태 또는 가능성을 말합니다.

위험 개입(Danger Intervention)에서 위험성 평가는 개인과 그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위험한 교차로, 위험한 동물, 위험한 상황, 유해 물질, 낙뢰 위험 지역.

위험은 즉각적이거나 곧 다가올 해악의 위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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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zard: 위해

위해는 잠재적인 손해의 원인이 되는 요소나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위험(Danger)이 발생할 잠재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을 말합니다.

손해(Damage)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를 의미하며, 위험(Danger)과 함께 언급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 배선, 미끄러운 바닥 등

위기와 리스크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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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Crisis)는 실현된 위험(Risk)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둘 다 잠재적인 피해나 실제 피해를 수반하지만 위기(Crisis) 상황은 더 큰 긴박감과 영향을 안고 있습니다.

위험 관리(Risk Management)의 목적은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위험 평가(Danger Assessment)는 위험 관리 및 위기 대응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본질적으로 위험(Risk)은 나쁜 일-위해(Hazard)-이 일어날 가능성이고, 위기(Crisis)는 나쁜 일이 이미 일어났거나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험(Danger)은 해를 입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세 가지 모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잠재적 문제를 식별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 위기(Crisis)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 잠재적 위험(Danger)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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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에서 해석하는 용어들의 차이점

 

📚 Risk: 위험

위험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
관리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불확실성 속에는 위험한 기회가 있다.

📚 Crisis: 위기 

위기는 이 일어난 위험. '위기'라 표현
위기(危機)=위험(危險) + 기회(機會,Opportunity)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모험, 도전, 용기가 필요

📚 Danger: 위험(危險)

위험은 해로움이나 손실이 생길 우려가 있음(위험 O, 기회 X).
투기, 도박, 만용.

투자의 영역에서는 Risk + Crisis = 불 확실성 + (위기 = 위험 + 기회)

금융 환경이 악화되는 곳에는 위험(Danger) 환경에 스스로 빠지고, 위기(Crisis)는 다치게 되어 인식한다.  그리고 평소에 Risk(불확실성)을 관리하지 못해 후회한다.

이상적인 행동요령은 Risk는 관리하고, Crisis가 발생하면 잘 극복하고, Danger는 원칙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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