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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개발,DB

[개발] 프로그래머들 속담

by SB리치퍼슨 2010. 10. 14.

출처 : http://kldp.org/node/71785

 

가는 소스가 고와야 오는 파일에 바이러스 없다.
잦은 Warning 에 Error 날줄 모른다.
영업은 상사 편이다.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 편이다.
프린터 밑에 누워 소스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printf 도 디버깅에 쓸려면 에러난다.
에러 무서워서 코딩 못 할까
소스가 한 박스라도 코딩을 해야 프로그램이다.
코더도 타이핑하는 재주는 있다!!
길고 짧은 것은 strlen을 써봐야 안다.
소스도 먼저 코딩하는 놈이 낫다.
믿는 팀장에 발등 찍힌다.
개발실 청소 아줌마 삼 년에 디버깅 한다.
보기 좋은 코드가 디버깅 하기 좋다.
소스 잃고 백업장치 구입한다.
아니 코딩한 소스에 버그 날까?
안 되는 코더는 엔터를 쳐도 PC가 다운된다.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 못되면 시스템 탓.
야한 화일도 위아래가 있다.
하룻 프로그래머 정품단속반 무서울줄 모른다.
백업을 안하면 삼대가 내리 흉하다.

잘 키운 개발자 한명 열 코더 안부럽다...
멀쩡한 프로그램에 날 세그먼트폴트...
바늘 버그가 치명적 버그된다..
안에서 새는 메모리 밖에서도 샌다...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짜고, 보너스는 영업이 받는다...
늦게 배운 코딩 날새는줄 모른다...
디버깅한번 으로 천버그 잡는다...
돌(완벽한) 코드도 생각해보고 컴파일하자...
경영다툼에 개발자등 터진다...
제 코드가 석자...
KLDP서 윈도우 찾기....
개발일정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간다...등등...

다 된 코드에 기획 바꾸기

버그보고 놀란가슴 오타보고 놀란다.
코딩 전 마음 다르고, 코딩 후 마음 다르다.
제 코드 구린줄 모른다..
코드가 죽끓듯 하다..
환경이 좋아야 개발자가 모인다..
소스 놓고 main도 모른다..
악습코드 구제는 팀장도 못한다..
goto에 소스꼬인줄 모른다..
프로그래머 많으면 프로젝트 완성될날 없다.
개 같이 코딩해서 정승처럼 사표쓴다.
숙제밭에 굴러도 학교가 좋다.
코딩도 전에 컴파일한다..
컴파일 하자 컴 다운된다..
VC 대신 Vi..
개발자 간 빼먹기..
리펙토링도 단숨에 하랬다..
아는 코드도 다시봐라..
개발자 망신은 Copy&Paste가 시킨다..
짧은 코드가 더 아름답다..
천줄코드도 #include부터...
한 프로그램에 개발자 되랴..
사장도 버그날땐 온다..

선옵티마이징이 개발자 잡는다.
개발자 키워서 대기업 준다.
버그잡자고 빌드다 뽀갠다.
될성부른 코드는 들여쓰기부터 안다.
빌드 뽀갠 넘이 성낸다.
다된 프로젝트에 코 빠트리기.
개발자살이는 코딩 3년, 프로그래밍 3년, 파워포인트 3년
사표쓴다 사표쓴다 하면서 프로젝트 세개 한다.
같은 값이면 대기업 파견살이.
고와도 내 코드 미워도 내 코드.
코드 주고 뺨 맞는다.
코드 가는 데 버그 간다.
코드를 봐야 디버깅을 하지...
빌드 뽀갠 날 데모 하랜다.

발 없는 소스가 천리간다.
손은 삐뚤어 졌어도 코딩은 바로 해야한다.
소스 한줄로 천냥빚도 생긴다.
개발자 목에 usb 메모리 목걸이.
스파게티 코드 소스가 주석 안달린 소스 나무란다.
기능 많은 프로그램 버그잘날 없다.
3일에 짠 코드 80개월 간다.


저항 도둑이 오실로스코프 도둑 된다

"사표쓴다 사표쓴다 하면서 프로젝트 세개 한다.

스파게티 코드짜는 버릇 여든까지 간다..

크랙을 주라. 그러면 그는 내일 배고파 할것이다.
어떻게 크랙하지는 알려주라. 그러면 그는 다시는 배고파 하지 않을 것이다.

#if 0에 소스 걸레되는 줄 모른다.
hardcode로 눈가리고 출시한다.
먼저 커밋한 놈이 임자다.
무능한 팀장 구제는 사장도 못한다....

잘된 소스 하나 열 영업 사원 안부럽다

코드를 개발새발 쓰니 팀원들 실망하더라~ ( from Dynamic Duo 2nd [Double Dynamite] - 서커스 )

패턴모르고 오용말고,
패턴좋다고 남용말자.

설계 문서가 3G라도 코딩해야 프로그램이다.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 못되면 시스템 탓.
관리자 입니다.
후...
열 납니다.

잘 되면 영업 덕, 못 되면 프로그래머 탓...
(갑 과 을 입장차이와 영업 하시는 분으로부터 치이는.. 한 프로그래머가...)
후... 씁쓸한
후...
(갑 과 을.. 역시 치이는 한 관리자가...)

버그도 제말하면 뜬다.
소스를 열어야 버그를 잡는다.
작은 버그가 (찾기) 더 어렵다.

모든 회의는 퇴근 직전에 시작된다.
모든 시스템 트러블 역시 퇴근 직전에 벌어진다.

근무 10일, 야근 11일.

버그버그버그

아빠가 퇴근할때 버그버그버그~
엄마가 실행하면 버그버그버그~
만나면 속쓰려서 버그버그버그~
다시써도 또만나요 버그버그버그~
우리는 좌절둥이 버그버그버그칭구~
버그버그버그~
버그버그버그~~
버그버그버그~~~ 칭구~

...
....... 너 누구냐 .......
...


모니터 오른쪽 스크롤바 따라 2백줄~
외로운 점(*)하나 잘못된 포인터의 사용
그 어떤 사수가 아무리 괜찮다고 우겨도
이 버그는 결국 우리의 땀~~ ^^;;

첫 줄에 배부르랴?
너는 내 버그 (너는 내 운명)

코딩할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컴파일부터 한다.
빌드 깨먹고 스크린샷 내민다.
키보드는 두드려야 맛이다.
누워서 코딩하기.
잘 된 설계 무너지랴.
코딩도 식후경이다.
패드 위에 놓인 쥐
바쁜 컴퓨터에 클릭질 한다.
코더 나고 코드 났지 코드나고 코더났어!!!
스테이블 버전에도 버그 있다.
원수는 메신저에서도 만난다.
모니터도 때리면 꿈틀거린다.
비트 모아 테라.

내일 정전이 된다해도 나는 오늘 한 줄의 코드를 쓰겠다. - 스피노자
스스로 돌아봐서 에러가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컴파일하리라. - 맹자
나는 하루라도 코드를 쓰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안중근 의사
가장 커다란 에러는 컴파일의 순간에 도사린다. - 나폴레옹
나는 코딩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대박 프로그램은 1%의 영감과 99%의 노가다로 이루어진다. - 에디슨

네 코드를 알라. - 소크라테스

디버거의 버그.

컴파일은 이미 시작되었다

켰노라 코딩했노라 팔았도다

저 프로젝트를 따면 내가 불쌍해지고
따지 않으면 회사가 불행해진다

- 시저 -


다 끝난 컴파일에 정전시키기 (다된 밥에 재 뿌리기)
개발은 못해줄망정 스펙은 늘리지 마라 (동냥은 못해줄 망정 쪽박은 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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