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 맛내는 순서
같은 재료라고 할지라도 조미료를 어떤 순서로 넣느냐에 따라서 음식맛이 달라진다.조미료를 칠 때는 ‘설탕-술-소금-식초-간장-된장-고추장-화학조미료’의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금은 국물엔 1%, 생선에는 1∼2%, 풋김치엔 3% 정도가 알맞다.
식초는 해독작용이 있어서 생선회 등에는 좋으나 비타민을 파괴하므로 채소 등과 같은 비타민 함유식품에는 좋지 않다.
화학조미료는 열에 약하므로 불에서 내려놓은 뒤에 넣어야 제맛을 낸다.
식용유는 열을 가하면 분해가 잘되므로 조금씩 나누어서 여러번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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