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물생활을 처음 시작할때 격었던것들을 토대로 하여.. 어려웠던 점들을 여러 초보님들은
어려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일반적으로 합사를 생각하게되면 고기의 크기와.. 성격, 수질 그리고 종류등 여러 이유를 만족해야
가능하다는것을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수질관련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구피와 합사되는 종류는 다양합니다..
엔젤, 네온테트라, 코리, 몰리, 등등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합사가 되는줄알고 초보님들은 수질은 잘 생각안하시고 합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이유모를 죽은 고기를 보면서 왜죽었는지 초보님들입장에선 답답하실겁니다.
여기서 고기들이 살기에 알맞는 수질을 보면요..
구피 : 약산성 ~ 약알카리성
엔젤 : 약산성 ~ 중성
네온테트라 : 약산성 ~ 중성
코리도리스 : 약산성 ~ 중성
몰리 : 약알카리성
이렇게 됩니다.
초보자들이 주로 키우는 대표적인 구피는 약산성부터 중성 약알카리성까지 잘 삽니다..
하지만 초보님들에 어항이 예를들어 약알카리성인데 엔젤이나 네온테트라 코리도리스를 같이 합사한다면
한달도 못가 구피빼고 다 제대로 살지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초보님들에 어항의 수질이 약산성인데 구피를 키우고 있는 어항에 몰리를 합사했다면..
몰리도 얼마못가 용궁행이 될지 모릅니다.
분명 합사되는 것들이였는데.. 이유모르게 죽는 경우가 있었을겁니다 .. 바로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사실땐 색이 밝고 활발하고 먹이에 대한 반응이 좋은 고기를 사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어항이 어떤 수질인지를 잘 알고 사려는 고기가 어떤 수질에 잘 사는지를 알고 합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 수질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수질을 나타내는 PH란 물이 산성인가 알카리성인가를 표시하는것인데 열대어 사육에서 쓰이는
PH범위는 PH 0(가장 산성이강한 상태) ~ PH14(가장 알카리성이 강한상태) 까지의 단계가 있으며,
그중 PH 7은 중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물은 중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질(PH)은 산성부터 알카리성으로 나눠집니다.
초보님들은 이렇게 말하면 쉽게 감잡히지 않을겁니다.
쉽게 말하면 알카리성은 바닥재가 산호사(아주작은알겡이들로 이루어진 흰색에 가까운 모래) 로 되어있을경우
수질은 알카리성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한 소금을 넣거나 조개같은것을 넣을때도 알카리성수질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하지만 조개같은경우는 알카리성 수질로 기울게 되는데 영향을 크게 주진 않구요
산호사 바닥재가 알카리성 수질로 올라가는데 크게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산성은 수초가 많을수록 산성에 가까운 수질을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키우고 싶은물고기가 있다면 그 물고기가 어떤 수질을 좋아하는지 산성인지 알카리성인지
아니면 중성인지를 알고나서 수초어항인지 해수어항인지 택해야 안전한 수질의 물생활과 합사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셔야 할것은 예를들어 자신의 어항의 바닥재가 산호사로 이루어저서
알카리성의 수질인데.. 키우고싶은 고기는 중성이나 약산성쪽이라서 수초를 넣으면
PH가 내려가 중성이나 약산성으로 가겠지 생각하여 바닥재가 산호사인데 수초를 넣으면
그 수초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 죽을것입니다... 쉽게 말해 알카리성 수질에 수초는 살기 힙듭니다.
바닥재가 산호사인데 PH를 내리고싶어 약물을 투입했을경우 PH는 내려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알카리성수질로 올라오게됩니다.. 즉 약물투입은 그때뿐 유지를 못시켜 준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처음 어항을 구입하여 레이아웃을 잡으실때는 어떤 고기를 기를거며 거기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어항이 수초어항으로 이루어저 산성의 수질인데 키우고싶은 고기는 알카리성쪽이라서.
산호사를 넣는것도 당연히 안되겠죠?^^
일반적으로 다수의 열대어들이 중성에서 대체적으로 잘살기때문에 중성이시라면..
고기를 고를수있는 폭이 좀더 많아지고 참고로 수초는 중성에서도 잘 삽니다..
일반적으로 어항을 보면 해수어항과 수초어항 등 이렇게 나누어 저있는 이유는 PH 때문입니다.
해수어항과 수초어항이 합께 한 어항안에 같이 있는 경우가 없는 이유가 바로 PH때문이라 할수있습니다.
열대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기심에 기르고싶어 열대어의 환경은 생각하지못하는일이 번번히 일어나지만
열대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열대어의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흉내내어서 어항을 만듭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어가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열대어를 좋아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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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 야마토 새우는 중성 ~ 약산성
제가 물생활을 처음 시작할때 격었던것들을 토대로 하여.. 어려웠던 점들을 여러 초보님들은
어려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일반적으로 합사를 생각하게되면 고기의 크기와.. 성격, 수질 그리고 종류등 여러 이유를 만족해야
가능하다는것을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수질관련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구피와 합사되는 종류는 다양합니다..
엔젤, 네온테트라, 코리, 몰리, 등등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합사가 되는줄알고 초보님들은 수질은 잘 생각안하시고 합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이유모를 죽은 고기를 보면서 왜죽었는지 초보님들입장에선 답답하실겁니다.
여기서 고기들이 살기에 알맞는 수질을 보면요..
구피 : 약산성 ~ 약알카리성
엔젤 : 약산성 ~ 중성
네온테트라 : 약산성 ~ 중성
코리도리스 : 약산성 ~ 중성
몰리 : 약알카리성
이렇게 됩니다.
초보자들이 주로 키우는 대표적인 구피는 약산성부터 중성 약알카리성까지 잘 삽니다..
하지만 초보님들에 어항이 예를들어 약알카리성인데 엔젤이나 네온테트라 코리도리스를 같이 합사한다면
한달도 못가 구피빼고 다 제대로 살지 못할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초보님들에 어항의 수질이 약산성인데 구피를 키우고 있는 어항에 몰리를 합사했다면..
몰리도 얼마못가 용궁행이 될지 모릅니다.
분명 합사되는 것들이였는데.. 이유모르게 죽는 경우가 있었을겁니다 .. 바로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사실땐 색이 밝고 활발하고 먹이에 대한 반응이 좋은 고기를 사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어항이 어떤 수질인지를 잘 알고 사려는 고기가 어떤 수질에 잘 사는지를 알고 합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 수질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수질을 나타내는 PH란 물이 산성인가 알카리성인가를 표시하는것인데 열대어 사육에서 쓰이는
PH범위는 PH 0(가장 산성이강한 상태) ~ PH14(가장 알카리성이 강한상태) 까지의 단계가 있으며,
그중 PH 7은 중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물은 중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질(PH)은 산성부터 알카리성으로 나눠집니다.
초보님들은 이렇게 말하면 쉽게 감잡히지 않을겁니다.
쉽게 말하면 알카리성은 바닥재가 산호사(아주작은알겡이들로 이루어진 흰색에 가까운 모래) 로 되어있을경우
수질은 알카리성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또한 소금을 넣거나 조개같은것을 넣을때도 알카리성수질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하지만 조개같은경우는 알카리성 수질로 기울게 되는데 영향을 크게 주진 않구요
산호사 바닥재가 알카리성 수질로 올라가는데 크게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산성은 수초가 많을수록 산성에 가까운 수질을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키우고 싶은물고기가 있다면 그 물고기가 어떤 수질을 좋아하는지 산성인지 알카리성인지
아니면 중성인지를 알고나서 수초어항인지 해수어항인지 택해야 안전한 수질의 물생활과 합사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셔야 할것은 예를들어 자신의 어항의 바닥재가 산호사로 이루어저서
알카리성의 수질인데.. 키우고싶은 고기는 중성이나 약산성쪽이라서 수초를 넣으면
PH가 내려가 중성이나 약산성으로 가겠지 생각하여 바닥재가 산호사인데 수초를 넣으면
그 수초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 죽을것입니다... 쉽게 말해 알카리성 수질에 수초는 살기 힙듭니다.
바닥재가 산호사인데 PH를 내리고싶어 약물을 투입했을경우 PH는 내려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알카리성수질로 올라오게됩니다.. 즉 약물투입은 그때뿐 유지를 못시켜 준다는 말이됩니다.
그래서 처음 어항을 구입하여 레이아웃을 잡으실때는 어떤 고기를 기를거며 거기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어항이 수초어항으로 이루어저 산성의 수질인데 키우고싶은 고기는 알카리성쪽이라서.
산호사를 넣는것도 당연히 안되겠죠?^^
일반적으로 다수의 열대어들이 중성에서 대체적으로 잘살기때문에 중성이시라면..
고기를 고를수있는 폭이 좀더 많아지고 참고로 수초는 중성에서도 잘 삽니다..
일반적으로 어항을 보면 해수어항과 수초어항 등 이렇게 나누어 저있는 이유는 PH 때문입니다.
해수어항과 수초어항이 합께 한 어항안에 같이 있는 경우가 없는 이유가 바로 PH때문이라 할수있습니다.
열대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기심에 기르고싶어 열대어의 환경은 생각하지못하는일이 번번히 일어나지만
열대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열대어의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흉내내어서 어항을 만듭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어가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열대어를 좋아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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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 야마토 새우는 중성 ~ 약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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