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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잠깐! 술버릇으로 성격 아는법

by SB리치퍼슨 2019. 3. 18.

[문화/생활] 잠깐! 술버릇으로 성격 아는법


잠깐! 술버릇으로 성격 아는법

승진은 밤에 이뤄진다(?)" 술자리의 인간관계는 업무능력만큼 중요하다는 주장이 많다. 해롱해롱하는 모습에서 "발가벗은 그"를 알아챈다면 출세가 보일듯. 김승길지음"인생뒤집기"(편집회사 사람들)가 폭로하는 "술취한 모습으로 사람 읽는 법" 10가지

1. 남을 씹는 사람=열등의식이 강하고 불만이 많으며 자기반성이 없다. 강자에 아부, 약자는 무시.

2. 우는 사람=인정받지 못하거나 정에 굶주린 사람. 비사교적.인정은 많으나 맺고 끊음이 불분명. 남의 밑에서 뒷바라지나 할 인물

3. 시비하는 사람= 맨 정신일 땐 "샌님". 술이 깨면 자기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다. 먼저소리쳐 기선을 제압하면 쉽게 허물어진다.

4. 설교하는 사람=자신과 용기 부족. 평소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외로움을 느낀다.

5. 누울 곳만 찾는 사람= 주장이 강하지 않아 남과 잘 어울린다. 내성적 소극적이나 쓸데없이 고집피우기 시작하면 무대책.

6. 말똥말똥해지는 사람=완벽한 사람으로 보이려는 심리가 강해 내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해 친구가 적다.

7. 상대에게만 술을 권하는 사람=아무나 잘 사귀지만 깊이 사귀진 못한다. 옹고집.

8. 말수가 적어지는 사람=순종형 같지만 실제론 정반대. 지배욕과 출세욕이 강하다.

9. 말소리 커지고 호탕하게 웃는사람=취중 약속이나 행동에는 시치미뗀다. 패기 넘친다고 호감갖기 십상이지만 사실은 "속빈 강정"

10. 아무데서나 자는 사람=외롭고 인정이 많다. 소심해 억압된 상황에도 무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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