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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죽음,자살,송장

by SB리치퍼슨 2019. 12. 9.

[해몽]죽음,자살,송장 

 

심하게 썩는 송장냄새를 맡은 것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싸늘하게 식은 시체를 밖으로 내다 버린 것은

힘들게 얻은 재물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명예가 땅에 떨어질 일이 생긴다. 



썩은 송장물이 시냇물처럼 흘러가는 것은

사업이 번창해지고 자신이 한 말에 많은 사람들이 감명을 받게 된다. 



죽은 사람의 몸에서 소지품을 꺼내 자기가 가진 것은

어떤 일을 하든 충분한 대가를 받게 되며 하는 일마다 번창한다. 



시체가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한 것은

현상공모에 응모한 작품이 입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시체가 들어있지 않은 빈 관을 들고 있었던 것은

부부간에 이혼을 전제로 한 상의를 하거나 누구에겐가 사기를당해 큰 손해를 입게 된다. 



시체를 공동묘지에 묻은 것은

사회사업에 참여하라는 부탁을 받고 얼마간의 돈을 기부할 일이 생긴다. 



직계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사망하자 몹시 슬프게 울었던 것은

온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놓은 일을 되새기거나 작품을 감상하며 흐뭇해 할 일이 생긴다. 



시체를 운반하는 사람들을 본 것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고 예상했던 일거리를 다른 사람이 가로채 가거나 일은 자기가 하고 칭찬은 다른 사람이 받는 일 등, 그와 흡사한 일을 당하게 된다. 



시체에 하얀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것은 

벌여놓고 있는 사업이 성공을 거두어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큰 길에 시체를 내놓은 것은 

남의 공을 자기 것인양 즐거운 마음으로 떠들어댈 일이 생긴다. 



한사람이 죽기도 하고 살아 있기도 하여 쌍둥이처럼 나란히 있는 것은 

동업을 했다 헤어졌던 사람이 나타나 심적부담을 주게 된다. 죽은 윗사람의 



시체 앞에서 예를 갖추어 다소곳이 서 있는 것은

조상으로부터 유산을 상속받거나 승진을 하게 된다. 



시체가 물에 붙어 몹시 커져서 자꾸만 뒤를 쫓아온 것은

하는 사업이 도산을 해 많은 빚을 짊어지게 되고 채권자들을 피해다니게 된다. 



가족이 죽었는데도 기분이 전혀 동요되지 않은 것은

획기적인 일이 일어났는데도 당연한 것처럼 행세해서 남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은

성공직전까지 간 일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고 발전하던 사업도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슬피 울면서 시체에 절을 한 것은 

유산을 상속받을 일이 생긴다. 



시체가 담긴 관이 포장도 되지 않은 채 마당에 놓여 있는 것은 

사업을 하던 도중에 어떤 일이 잘 풀려서 목돈이 들어오게 된다. 



시체를 화장하는 그 불길이 유난히 거센 것은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게 되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게 된다. 



뚜껑이 열린 관속에 시체가 들어있는 것은

어떤 일을 했을 때 좋은 성과를 얻거나 값비싼 물건을 관리할 일이 생긴다. 



시체에서 피가 나와 목욕탕의 욕조에 가득 고인 것은

자기가 발표한 의견이나 작품이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거나 자신으로 인하여 획기적인 일이 일어나게 된다. 



시체 때문에 도망쳤던 것은

재물이 생길 기회가 있으나 성사되지 않으며 무슨 일을 하든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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